자연/풍경
담장 너머까지 찾아오신 봄
by
서마사
posted
Mar 14, 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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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아침 문득 밖을 보니
홍매화가 담장너머에 피어났군요.
갑자기 화들짝 놀라듯 ...
봄님이 오셨나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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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마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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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4'
Shaun
2015.03.14 19:34
봄은 정말 소리없이 오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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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바
2015.03.15 20:05
홍매화가 아주 흐드러지게 피었네요.
서마사님께서 겨울잠을 자고 계셨는 모양입니다. 봄이 오는 소리를 못들으셨다니...
댓글
유타배씨
2015.03.16 06:03
뒷배경은 인상파 화가들이 즐겨쓰는 화법의 그림같습니다.
서마사님댁의 담장은 이쁘게 늙었읍니다.
댓글
kulzio
2015.03.16 17:21
담쟁이 사진만 보면 서마사님과 직결됩니다... 어짜스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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