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아카시아가 피면 여름의 시작으로 알고 있습니다.
여기서도 흔하지는 않지만 아카시아가 피고 있는 것을 몇해전 발견해 계속 철되면 찾고 있습니다. 사진보다는 너무 좋은 추억의 향때문에...
아이리스도 마찬가지고요.
토끼풀은 봄부터 여름내내...
유타에는 폭설이라는데 너무 따듯하게 지내고 있는 것 같아 염치가 없네요.
아틀란타도 이제 여름이 가깝겠지요?
| Shot Location | Houston, Texas |
|---|---|
| License Type | 사용동의 라이센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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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여름을 즐기기엔 골프가 더 없습니다... 저녁시간을 골프로 즐겁게 보냈습니다.... 그러나 일이 밀린 지금이 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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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ulzio 님에게 달린 댓글
쿨지오님께는 골프는 사치입니다. 스카이다이빙, 암벽타기 뭐 이런것 하셔야 되는것 아니에요?? -
아카시아,,, 너무 보고 싶은네요,,, 한국 떠난 후로 한 번도 보지못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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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 아카시아 꽃 먹어보셨나요??
어릴적 남도에 살때... 아카시아 꽃을 자주 먹었습니다... 아주 맛있어요,,, 뭐,, 간식거리가 없어 더 자주 먹었는지도 모르지만,,,, -
아카시아 따먹던 생각, 향긋한 그 향내음...
그리고 떠오르는 노랫말... 동구밖 과수원길~ 아카시아 꽃이 활짝~
추억을 떠올리는 사진들이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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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번째 사진의 꽃은 시샘하나 봐요, 혀를 날름 놀리고 있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