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머니

아~~ 왼쪽 팔이 시선을 잡네요...
좋은 포착입니다... 좋은 포토 스토리예요

점점 쌓여가는 세월의 무게... 잘 표현되었네요.

눈이 내린 밤인가 보죠? .. 잔뜩 긴장해서 걷는듯 해서 ..

유타배씨님은 사진을 찍으로 일부러 시내나 사람들이 모이는 곳을 가시는지요?? 못내 궁금합니다...
애틀랜타에 와서는 도심을 나다니는 일을 참으로 하지 않으니 저 스스로도 신기하네요....

젊어보이는 건장한 사람들 그리고 꼬부랑할머니...
대비가 인상깊습니다.

무겁게 걸쳐입고 조심조심... 그 마음이 전해집니다.
나이먹으면 빙판길 정말 조심해야하는데... 잘 건너셨겠지요?

힘들어 보입니다. 이야기를 많이 만들 수 있는 사진입니다.. 순간 포착이 역시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