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소에는 카메라를 보면 경직되는 사람들도.
이런 행사에서는 즐거움에 자연스러운 미소가 나오고.
또..카메라에 적극적으로 대쉬(?)까지 합니다.
오랜만에 색의 향연을 깊게 맞본 하루 (?).
아니 2시간 출사 였습니다.
그 비싼 신형 카메라를 들고 용감하게 돌진하신 파랑새님..
존경합니다.
| Shot Location | hampton |
|---|---|
| License Type | 사용동의 라이센스 |
-
-
공공 님에게 달린 댓글
허,, 그나저나, 파랑새님 대단하십니다요,,,, 완주는 하셨나요?
요즘 제 저질 체력으로는 한 1km 뛰다가 퍼져버릴텐데.. -
공공 님에게 달린 댓글
어차피 뛰는것이 목적이 있는 행사가 아니여서...뛰는 사람은 거의 없어요.. 신나게 장난하는라고 바뻐서.. -
파랑새사진 한장 보내주십시요 큰사이즈로(fl3878@gmail.com) 멋있게 잘 담아오셨읍니다 축하합니다
-
아... 갈걸 하는 후회가 밀려옵니다.
정말 마음에 꽉차 밀려오네요...
추천 드립니다.. -
docubaby 님에게 달린 댓글
저도 그런 생각을 했습니다. 왔었으면 좋아헀을 사람들이 생각나더군요.. 1시간 정도면 사진 찍고 돌아갈수 있었는데. -
아니, 러닝이 이렇게 즐거운 것인지 몰랐습니다. 뛰는 사람들 모두 미소를 띄고 있네요. 렌즈 뒤에 있는 분도 절로 같이 즐거우셨으리라 생각됩니다.
-
파랑새님 만세! 완주 축하드립니다, 뵈서 반갑구요.
-
유타배씨 님에게 달린 댓글
저도 완주 했어요..약간 반칙을 하긴 했지만..ㅋㅋ -
서마사 님에게 달린 댓글
아, 알았어요. 축하합니다 짝짝짝! 됐죠? -
유타배씨 님에게 달린 댓글
박수에 진정성이 없고 영혼없는 리액션이 느껴집니다..
다시 축하해주세요.. 진정성을 담아서..^ ^ -
서마사 님에게 달린 댓글
5K 가 늘 안뛰시는 분에겐 아무래도 벅차긴 하죠. 그래도 쉬엄쉬엄 걷는듯, 뛰는듯 하시면서, 또 사진가로서 가루의 악조건 하에서도, 사진도 찍으면서 2시간이 걸릴지언정 완주를 하셨다는 사실은 우리가 본받아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사진기도 이제는 골동품에 속하는 촛점도 맞추기 힘들고, 무겁고, 또 방수도 잘 안되는것 인데도 불구하고, 이러한 작품을 만들어내셨다는 것은 역시, 사진이라는 것은 기계보다는 진사의 능력의 결실이구나 하는 것을 다시한번 일깨워 주십니다.
응, 또 뭐가 있을까?
축하드립니다. 우리의 영원한 귀감이 되어주세요. 짝짝짝! -
유타배씨 님에게 달린 댓글
참, 한마디가 빠졌네요.
"됐죠?" -
유타배씨 님에게 달린 댓글
칭찬을 받았는데 왜 느낌이 쏴....할까요? 이상하네 ㅋ ^ ^.감사합니다. -
서마사 님에게 달린 댓글
추천 했습니다. -
정말 부러운 출사입니다. 나는 영혼있이 짝짝짝!
-
신난 축제였네요.. 첫번째 사진 제맘에 꼭 듭니다.. 아름다운 연인의 미소...
아,, 내년에는 꼭 참석하고 말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