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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낙산 공원 골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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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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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y 19, 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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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
BMW740
2015.05.20 04:39
낙산공원이군요..
제 바로 밑 동생이 아침마다 운동하면서 찍어 올리준 그 공원.. 저도 작년에 가서 잘 압니다.
일본 관광객 사진찍어줬더니 얼마나 좋아하던지...
골목길에 널려있는 빨래가 정겹게 느껴집니다.
댓글
유타배씨
2015.05.20 19:03
참 오랫만에 보는 산동네 입니다. 올라가기가 힘들어서 그렇지 시내풍경은 한눈에 들어올텐데.
세번째 사진의 소년이 두번째사진의 계단에 실루엣정도로 있었다면, 추추천의 작품이 될뻔했읍니다. 안타깝네요, 어떻게 끌여들일수도 없고. 그래도 멋집니다.
댓글
공공
2015.05.21 09:33
글쓴이
유타배씨
님에게 달린 댓글
이번 한국 방문에서 느낀 것 중 하나,,
요즘 한국분들 길거리에서 사진 찍히는 것을 무지 싫어하십니다.
어느 시장통에 갔는데, 관광객으로 보이는 이가 어느 상인의 사진을 스냅으로 찍었는데... 그 상인분께서 아주 아주 역정을 내시며 싫어하시고
어떤 상인분은 입에 담기 어려운 육두문자까지 쓰시더라구요,,
그것을 본 후로는 거리에서 사람들 찍지 않았습니다...
저도 1,2번 사진 모두에 인물이 살짝 들어갔으면 좋았을 거라 생각했습니다.
댓글
JICHOON
2015.05.21 10:01
공공
님에게 달린 댓글
매그넘에 소속된 분들이 공통적으로 했던 말이 이겁니다.
"죽음의 공포를 느꼈다...."
댓글
유타배씨
2015.05.21 11:19
공공
님에게 달린 댓글
저도 2007년에 한국갔을때 어느 상가에서 말씀하신대로 바로 그렇게 욕먹었읍니다.
어떨땐 너무 함부로 얘기들 해요.
댓글
파랑새
2015.05.21 05:03
따스한 햇살에 보송보송 말라가는 빨래 옷들,우리만의 이야기 먼 훗날에도 볼수 있을는지... , 감사하게 잘 보았읍니다
댓글
kulzio
2015.05.21 06:24
미국에 많은 것이 있지만 또 많은 것이 없기도 합니다... 삶의 흔적인 이런 한국의 모습이 없는 것이 추억이기도 하고 슬픔이기도 하고 그렇습니다...
댓글
JICHOON
2015.05.21 06:32
응답하라 1988이 곧 방송을 한다고 하는데 그러고 보면 옛 향수를 맛보게 해준다는 것이 주는 행복감은 정말 설명할수 없는 즐거움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요즘 도시임에도 불구하고 이런 향수를 간직한 동네가 있다는 것이 신기하기도 합니다. 한국가면 가볼 곳에 이곳 추가!
댓글
공공
2015.05.21 09:36
글쓴이
JICHOON
님에게 달린 댓글
1988이라,,,,, 제가 아직 중학교 있을 때인가요?? : )
댓글
서마사
2015.05.21 06:35
오째..분위기가 내것같은..그렇면서 내꺼 같지 않은..
댓글
노바
2015.05.21 09:50
멀리 인왕산이 보이는 군요... 흑흑... 가고싶어집니다.
댓글
유타배씨
2015.05.21 11:15
노바
님에게 달린 댓글
인왕산은 대머리산 아닌가요? 혹 북한산?
제가 바로 그밑에서 국민학교 4학년까지 살았었는데.
댓글
노바
2015.05.22 08:04
유타배씨
님에게 달린 댓글
아마도 첫사진에서 보이는 산은 분명 인왕산입니다.
그 아래가 제 나와바리였거든요.
북한산아래 사셨으면 저와도 어느정도 연관이 있을 듯 합니다.
동네 뒷산 드나들듯 다녔던 산이니...
댓글
유타배씨
2015.05.22 17:30
노바
님에게 달린 댓글
오, 그러고 다시보니 인왕산 같기도하네요. 보는 각도가 틀렸나봐요. 꼬리내립니다.
저는 인왕산밑의 종로구 옥인동과 통의동에서 살았었읍니다.
노바님이 주름잡으시던 곳과 비슷한가요?
댓글
노바
2015.05.26 15:59
유타배씨
님에게 달린 댓글
학생때 많이 놀던 곳인데 사직동에서 불량배들한테 흠뻑 두드려 맞은 기억이...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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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바로 밑 동생이 아침마다 운동하면서 찍어 올리준 그 공원.. 저도 작년에 가서 잘 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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