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연/풍경

Sope Creek

by max posted Jun 06, 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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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hot Location Marietta
License Type 사용동의 라이센스
  • JICHOON 2015.06.07 01:38
    그 동네는 서마사님 관할구역으로 알고 있었는데...
    정오의 산책에 들고 떠나는 카메라, 그리고 가족.
    사진에서 삶의 여유가 전해집니다.
  • 서마사 2015.06.07 15:40
    딸아이들이 그래도 협박에 못이겨 따라나서는것이 부럽습니다.
  • 노바 2015.06.07 16:20
    평화로운 숲... 언제가도 좋은 곳이지요.
  • Jme 2015.06.07 16:37
    딸아이들이 그래도 협박에 못이겨 따라나서는것이 부럽습니다. 2
    ㅠㅠ
  • 공공 2015.06.07 23:16
    오호,, 그래도 협박에 못이겨 따라나서는것이 부럽습니다. 3
  • max 2015.06.08 01:14 글쓴이
    5년 만입니다. 협박 공갈이라도 가야만 했습니다. 모두들 협박해 보세요.
    노란 버섯 이름이 Golden chanterelle이더군요. 꽤나 값을 쳐주는 식용버섯이더군요. 주의할 것은 잘라서 스템부분이 하얀색이어야 한다는 점. 노란색 먹으면 아주 가는 수가 있답니다.
  • kulzio 2015.06.08 10:40
    협박이든 회유든 방법은 하나입니다.. 가고 싶은 마음이 나게 해야 하는 것... 그러나 이건 늘 결과가 보장되지는 않습니다..
    저는 어제 딸아이가 3주동안 멀리 떠났습니다...
    11학년 1학기에도 아주 멀리 가 있을 예정입니다... 없이 사는 마음을 충분히 연습할 시기가 되었습니다....
    가루가 되어 버린 물살을 보며 제 마음과 같습니다.....
  • max 2015.06.08 13:10 글쓴이

    kulzio 님에게 달린 댓글

    첫째는 이미 멀리 떠나 방학동안 몇주 집에 있다가 과테말라로 의료봉사갑니다. 작은 아이는 6주간 썸머 클래스하러 사바나로 곧 떠납니다. 준비와 상관 없이 우리 모두에게는 떠나는 시기가 오게 마련입니다. 머무는 사람도 떠나는 사람도 모두 떠나긴 마찮가지 입니다. 하지만 떠나지 않으면 돌아올수 없습니다.
  • 유타배씨 2015.06.08 11:56
    딸들과 좋은 시간 보내셨네요. 딸들에게 좀더 시간좀 쓰시지 않고, 사진찍으시느라 정신 없으셨던것 같은데요;-)
    딸들이 좋아하는것 위주로 해주세요~, 그렇지 않으면 다음부터는 국물도 없읍니다.
  • max 2015.06.08 13:19 글쓴이

    유타배씨 님에게 달린 댓글

    따나님들이 좋아하는 거? 챠타후치에 가서 자전거 차며 사진 찍는거, Call of Duty Multi player같이 하기, 번지 점핑, 패러 글라이딩, 스노클링, 백팩킹, Bow Hunting, long range rifle, Sailing, PCT, ATC..... 이런 거 말이지요?
  • 유타배씨 2015.06.08 13:27

    max 님에게 달린 댓글

    네, 바로 그런것들 입니다.
  • max 2015.06.08 13:36 글쓴이
    대학에서 세일링 클럽을 같이 시작한 친구와 같이 요트로 태평양 횡단을 하지 못한 것이 아쉬웠는데 아마 십년후 인도양을 가능하지 않을까 생각중입니다. 그친구는 하와이에서 한국으로 오다 웨이크 섬에서 좌초되 갈매기의 꿈을 이루지는 못했지만 말입니다. 장보고호... 아직 도전은 끝이 아닙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