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와 비슷하신 상황이군요.... 저도 딸 가르킨다는 명목으로 포크기타로는 좀 어렵다는 말도 안되는 핑게로 아내를 설득하여.... 일랙기타, 베이스기타, 우크렐레1, 우크렐레2.... 계속 사고 있습니다. 조만간 픽업이 들어간 타카미네 기타를 하나 사줘야겠다는 생각을 하고 지금 돈을 모으고 있습니다. 저는 저의 딸을 너무 사랑해요.
그나 저나 클래식 기타를 치시는가 봅니다. 다음번에 모이면 연주를 한번 해주심이... 조금 배워서 딸에게 아는척 해보고 싶습니다. 굽신 굽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