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마다 동네에서 열리는 춤 잔치가 있는 날인가 봅니다. 유난히 돗보였던 그중의 한쌍. 가장 신나게 흔들고 있더군요.
이곳은 멕시코 이었는데요, 하루하루 힘들게 지내던 그들에게 시청앞 광장에서 이렇게 베풀어 주는것이 한편으로는 흐믓하게 여겨지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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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마다 동네에서 열리는 춤 잔치가 있는 날인가 봅니다. 유난히 돗보였던 그중의 한쌍. 가장 신나게 흔들고 있더군요.
이곳은 멕시코 이었는데요, 하루하루 힘들게 지내던 그들에게 시청앞 광장에서 이렇게 베풀어 주는것이 한편으로는 흐믓하게 여겨지더군요.

서마사 님에게 달린 댓글
가만히 보니까요, 저 사람이 진짜 여자인가 하는 생각이 들어요. 여장을 한 남자인지, 아니면 원래는 남자이었을지도...
하여간 down syndrome 있는분과 신나게 춤추는것이 신나 보이고, 어찌 보니 고맙기도 여겨젔어요.

아.. 이 몸은 흔들라고 있는데 주체하기도 힘드니...
우리가 사는 이유를 생각해보게 하는군요
인생과 삶은 페스티블인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