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구경

와~ 무지게를 보는듯한 느낌~!

역시 다운타운은 젊은이들이 북적거려야...

두번째 젊은 친구가 맘에 드네요...
어떤 청년이고 어떤 생각을하는 사람인가...
의문을 남기는 사진...
스트릿 포토의 가장 중요한 엘리멘트를 생각게 합니다

아틀란타 다운타운 하면 떠오르는 색이 저는 회색입니다. 재미없는 회색...
그런데 형형색색 잘 찾아내셨네요. 덕분에 저는 사람구경보다 색구경을 더 많아 하고 갑니다.

파랑새님 색은 독보적인듯...

little five point 는 사진사에게는 항상 활기찬 피사체들을 찾을수 있는 곳이지요. 색감이 아주 좋습니다.

사진 전시회하느라 바쁘신 와중에도 댓글을 쓰 주신 여러 아사동 회원님들께 감사에 말 전합니다. 감사합니다

ㅎㅎㅎ 평일에는 전시회 한다고 보기 어렵습니다... 댓글 달만 합니다... 흑과 백.. 그리고 파랑새님의 총천연색이 대조적입니다...

멋지십니다. 저는 두번째 청년이 눈빛이 순수해 보이네요, 차 사이의 여인도 기막힌 찰나입니다!

흑인 처자의 머리를 붉게 물들게하신 파랑새님의 감각이 보입니다.

많이 피곤해 보이는 개의 자태를 보아
저 자리에 앉은지 아주 오래되지 않았음을...

오늘밤 저 가족은 어디서 잠을 청할 것인지...
깊어가는 12월의 시간속에 " 안녕 " 을 빌어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