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격히 말하면 Cart Racing은 Formula racing이나 기타 인디카 레이싱이나 유럽의 수많은 레이싱 스포츠의 초석이자 입문의 장 입니다. 4,5세때부터 무력 120킬로미터의 속도로 달리는 이 카트를 이용해 레이싱의 기술을 연마하기 시작합니다. 유툽에 보시면 차체에 부착한 카메라 영상들이 있는데 일반적으로는 감당이 되지 않는 가속과 감속의 연속입니다. 물론 어른들이 가면 공도에서 할 수 없는 속도전을 느낄 수 있는 희열의 공간입니다. 미국의 모터스포츠는 자동차회사처럼 한물 가버렸지만 유럽의 모터스포츠는 독일, 이태리, 프랑스의 격전지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죠....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