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02.05 14:24

출근길 풍경(소환 3)

조회 수 133 추천 수 0 댓글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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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hot Location	namu님
License Type	flushing, NY

에스더님 덕분에 진짜 오랫만에 셔터에 손꾸락을 올려봤습니다.

마침 눈이 오길래 아틀란타에서는 흔치 않은 풍경이라서 올려봅니다.

눈은 다행히 많이 쌓이지 않아 오후되면서 거의 녹았답니다.

다음 소환에 당첨(?)되신 분은 나무(namu)님이십니다.

돌아오신 후 뵙지 못했으니 여기서라도 한 번 뵙고 싶어서요.

마감시간은 2/7일 오후 8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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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11'

공공 2016.02.05 15:02

뉴욕 특파원 쩜오 님 !
반갑습니다.. 많이 바쁘셔도 아사동에서 가끔씩 소식은 전하며 살죠,,

사진을 보니 함박눈이 많이 그리워 집니다~~~~

댓글
유타배씨 2016.02.05 15:46

뉴욕 특파원 쩜오 님 !
잊을만 하면 또 즐겁게 나타나 주시네요;-)

플러싱에 요즘 중국인들이 몰려온다는 뉴스를 들었는데, 그러고 보니 중국간판이 보이네요.
플러싱은 한국분들도 많이사는곳 아닌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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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ICHOON 2016.02.05 15:50

제가 옛날에서 거기 가게에서 몇달 근무한적이 있었지요. 그리운 플러싱&퀸즈&베이사이드...
쩜오님 사진 안올라오면 어쩌나 시계만 보고 있었는데 드디어 오셨구만요. 반가워요.
사진소식 자주 보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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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ICHOON 2016.02.05 15:52

근데 나무님은 이미 한번 소환실패한 적이 있는데... 걱정입니다. 누가 좀 소식좀 전해주세요.
이번에도 소환 불응하면 강제구인 들어간다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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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스더 2016.02.05 18:09

쩜오님~반가워요^^눈~내리는 뉴욕을 보여주시고<<좋아요.ㅋㅋ
나무님 이번주 묘지로 출사 가시니 사진~올려 주실것 같은데요^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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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누나끼 2016.02.05 18:30

고등학교 여름방학 때 Flushing의 일본식당에서 접시닦이 하던 기억이 떠오르네요.

당시는 일본인타운, 그 후 한동안은 한인타운... 지금은 화교타운이 되었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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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마사 2016.02.06 02:49

아틀란타 에서는 보기 힘든 풍경. 버스 정류장에서 서 있는 군중.... 그리고 눈 내리는 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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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ICHOON 2016.02.07 16:09

나무님께서 소환에 불응하셔서 이번 소환릴레이는 불발되었습니다. 다음에는 소환 블랙리스트를 공지하여야 할것 같습니다. ㅋ
이제 아무나 새로 소환사진을 새로 올리실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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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ulzio 2016.02.07 17:01

나무님께 어제 소환사진 이야기가 된 것 같았는데 불발인가요??? 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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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amu 2016.02.08 04:08

.O님,
쩡말 반갑습니다! 어제 저녁에서야 "소환"이라는 새 제도! 에 대해 제대로 들었습니당.
.O님께 소환 당하는 honor를 입다니...저의 즐거움입니다. 당근 사진 저장고를 뒤지고 있습니다. 곧...^^
한국에 가기 전 뵈었던, 정겨운 얼굴들이 그립습니다.
3월 쯤 뉴욕에 함 가려고 합니다. 그 때 뵐 수 있는 행운을 빌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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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ICHOON 2016.02.08 04:12

namu 님에게 달린 댓글

나무님, 너무 늦으셨어요. 벌써 두번(똘레랑스님, 쩜오님)이나 소환마감 시간을 넘기셨습니다.

다음에 다시 소환되시면 그때 소환사진을 올려주시면 됩니다.

현재 기다리고 있는 소환사진은 깡쇠님 사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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