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오늘

사진 속에 사람이 나와서 바라보는 느낌 ㅎㅎ 미술관이 살아있다. ㅋㅋ

요거 재밌네요..^^

눈 싸움을 하고 있군요.

서로 마주보면서 지난날의 추억을 나누는거 같습니다.
인상적인 장면입니다.

뒷주머니에 손이 어정쩡하게 들어간것이 모자쓴이의 감정이 느껴지는것 같아요.
"나도 카우보이인데, 사진속의 카우보이들을 보니 (멋있네) (새롭게 보이네) (엤 생각이나네)" 등등의 생각을 하는것 같아요.
저는 좋습니다. ㅊㅊ

전시장 입구부터 이분이 이 사진 앞에 서기까지 기다렸습니다. 싸구려 300미리가 전시장 밖에서 캠핑하며 원하는 순간을 기다리긴 유용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