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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나요? (BGM)

by 아누나끼 posted Mar 02,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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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공공 2016.03.02 16:07
    우리 집 개는 가족 전체가 밖으로 나가려고 준비하면 쪼르르르 문 앞에 먼저 가서 기다립니다.
    데려같이 않으면 정말 슬픈 표정이죠,,,

    하루 종일 집에서 창 밖을 내다보며 저희를 기다리죠,,, 예고,, 안스럽습니다....
  • 아누나끼 2016.03.02 17:51 글쓴이

    공공 님에게 달린 댓글

    어떤 때는 담장있는 마당에 풀어놓고 길르는 한국식이 더 합리적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 유타배씨 2016.03.03 05:39

    아누나끼 님에게 달린 댓글

    저도 같은 생각을 한적이 있읍니다.

    시골마을에 놀러 갔었을 때인데요, 개들의 위생상태도 그리좋지 않고, 먹는것도 변변치 않지만, 제 멋대로 다니면서 자고싶으면 자고, 놀고 싶으면 놀고 하는 풀어져사는 개들을 보면서, 모르긴 몰라도, 개들이 저렇게 사는것이 더 행복하게 사는것이 아닐까 느껴본적이 있읍니다.
  • 아누나끼 2016.03.03 11:01 글쓴이

    유타배씨 님에게 달린 댓글

    제가 사는 곳에서 40분 정도 떨어진 집에 놀러간 적이 있었는데, 그 동네에서는 다들 담도 없이 개들을 풀어놓고 키우더군요.
  • hopes 2016.03.02 21:18
    짠 합니다....ㅠㅠ
    노래가 더 짠하게 하네요.....^^
  • 아누나끼 2016.03.03 10:56 글쓴이

    hopes 님에게 달린 댓글

    이 노래 좋죠? 

  • 기억이란빈잔에 2016.03.03 02:42
    ㅎㅎㅎㅎ 시련당한건가요?
  • 아누나끼 2016.03.03 10:57 글쓴이

    기억이란빈잔에 님에게 달린 댓글

    아직 모르죠. 옆집의 S-Line Poodle 한테 짝사랑 중인 것 같습니다. ㅋㅋ
  • 유타배씨 2016.03.03 05:34
    볼수록 멋있는 오리온. 오리온은 한번 웃은적은 없나요?
    사진 잘 찍으셨네요. 저도 개사진 어떻게 찍으면 좋을까 생가했는데, 영감을 받습니다.
  • 아누나끼 2016.03.03 10:58 글쓴이

    유타배씨 님에게 달린 댓글

    아무리 생각해 봐도 개가 웃는 건 본 적이 없는 것 같습니다. ^^
  • hopes 2016.03.03 08:42
    아누나끼 님....
    숙제겔러리 소환요~~~~^^
  • 아누나끼 2016.03.03 10:58 글쓴이

    hopes 님에게 달린 댓글

    빨리 해서 200포인트 따야죠. ^^
  • JICHOON 2016.03.04 04:27
    노래 들으며 사진을 보니 개에게 감정이입이 되는 이런 엄청난 경험이...
    갑자기 제가 멍멍하고 말하고 싶어졌습니다.
  • 아누나끼 2016.03.04 10:04 글쓴이

    JICHOON 님에게 달린 댓글

    저 녀석이 때때로 미묘한 표정을 짓습니다. ^^
  • BMW740 2016.03.04 15:21
    빵 터졌습니다.
    기다리는 미학이 어떤것인지 잘 보여주는 포착입니다.
  • 아누나끼 2016.03.04 17:25 글쓴이

    BMW740 님에게 달린 댓글

    저 표정을 보고 짝사랑하는 청년의 모습이 떠올랐습니다. ^^
  • 유타배씨 2016.03.09 06:10
    혹 이사진도 오래된 렌즈로 찍으신것입니다.
    사진이 마음에 들었는데, 추천이 늦었읍니다.
  • 아누나끼 2016.03.09 11:26 글쓴이

    유타배씨 님에게 달린 댓글

    감사합니다.
    미놀타 49밀리로 좀 멀리있는 걸 바라본다는 느낌을 줄려고 찍어보긴 했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