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연/풍경

해지기 조금 전

by 아누나끼 posted Mar 10,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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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hopes 2016.03.10 12:24
    여기에
    에디타님이
    시 한자락 써넣으면....

    저녁노을 시골 초가집 굴뚝에서
    연기나는 것처럼 편안합니다..
  • 아누나끼 2016.03.10 13:13 글쓴이

    hopes 님에게 달린 댓글

    못쓰는 시지만 한 수 넣어보았습니다. ^^
  • 에디타 2016.03.10 17:45

    hopes 님에게 달린 댓글

    이미 님의 글들 이 구수하고도 수려합니다 ...


    꾹~~  눌러 놓고 

  • 아누나끼 2016.03.10 18:01 글쓴이

    에디타 님에게 달린 댓글

    감사합니다.
  • 유타배씨 2016.03.10 12:39
    사진을 보고 있는 듯 해요. 사진이란 이런것이 아닌가 하는 생각도 들고요.
    한껏 먼저 느끼시고, 찍으신듯 합니다.
  • 아누나끼 2016.03.10 13:14 글쓴이

    유타배씨 님에게 달린 댓글

    개 데리고 산책하다가 우연히 발견했습니다.
  • blue_ocean 2016.03.10 12:40
    사진에 담을 아름다움은
    찿는 사람에게만 보인다는 말이 생각나는군요

    사진의 모든것은 그녕 지나처 보는 것들에대한 관찰력입니다

    유리창에 반사인가 자세히 보니 은은한 그림자이군요
  • 아누나끼 2016.03.10 13:15 글쓴이

    blue_ocean 님에게 달린 댓글

    그림자 옆으로 남은 햇빛이 그날따라 따뜻해 보였습니다.
  • 파랑새 2016.03.10 12:49

    벽에 비친 나무그림자와 황혼이 잘 어울리는 멋진사진 민낯의 시골 처녀를 보는 느낌 잘 보았읍니다

  • 아누나끼 2016.03.10 13:15 글쓴이

    파랑새 님에게 달린 댓글

    이 장면을 보는 순간 왠지 고국에 돌아가 있는 듯한 느낌이 들었습니다.
  • JICHOON 2016.03.10 15:57
    아사동이 임자를 만난 기분입니다. 운치 있는 사진에 마치 한국 풍경을 그려놓은 듯한 싯귀...
    왠지 여기에 어울릴 것 같은 한국 음악이 있을것 같네요.
    잘 감상하고 나갑니다.
  • 아누나끼 2016.03.10 17:02 글쓴이

    JICHOON 님에게 달린 댓글

    어울릴지 모르지만 음악 한곡 첨부했습니다.
  • JICHOON 2016.03.10 17:10

    아누나끼 님에게 달린 댓글

    끝까지 다 들었습니다.
    좋은 음악 추천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오늘밤 잠자리가 평온할 것 같네요.
  • 아누나끼 2016.03.10 17:31 글쓴이

    JICHOON 님에게 달린 댓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