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ping for a better America

자신이 믿는 바를 솔칙히 외치는 사람과 사욕에 찌들어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는 사람의 콤비가 재미있네요.

버니씨 웃음이 더 자연스럽습니다.

저도 비슷한 사진 있슴다.
"뭐 눈에는 뭐만 보인다 ?"
우리는 비슷한 뭔가 봅니다.....ㅎㅎ

그리고 롤랑 바르트....더 말해줘...잉~

사진의 제목처럼 Hoping for a better America 를 외치는 사람은 이들중 하나만 있는것 같아요.
사진과 글, 참 잘 어울립니다.

저도 이 세명의 이미지 앞에 한참을 서있었습니다.
팬티로 정치가를 희극으로 만든 가게 주인과 얘기를 나누고 싶을 정도였습니다.

정치가는 국민을 위해 일한다고 생각하지만 국민이 원하는 것을 하지는 않지요.
어느 한쪽을 믿을수도 어느 한쪽을 욕할 필요도 없다고 생각합니다.

민주당쪽은 그래도....희망에찬 고민인데..공화당쪽은 참 암담해 보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