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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틀란타 사진동호회

생활
2016.04.28 05:28

거리의 천사

조회 수 145 추천 수 2 댓글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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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에디타 2016.04.28 09:28


    우리처럼  모르쇠 하며  타인인척 하며 지나가는 긴 치마 여성과


    ( 세싱이야 어떻든 긴치마를 입고 신비하게 ㅎ )

    우리 곁을 무심히 달려가는 버스와


    ( 당신이 차가 없이  걸어가도 나는 뽐내며  쌩쌩  달리노라  ㅎ )

    필요를 가득히 나타내는 소년의 얼굴 가운데 귀여운 앞니 둘  눈 손 그리고  헝클어진 머리칼    ! 


    (우리가 관심 갖고 안아 줘야 할    이웃들  )

    작은 네모 안에  세상을 살아가는 우리를 잘 풍자해주는 좋은 작품입니닷 ! !! 

    소년이 잘 되기를 바라는 마음도 간절 ~~ (! )

  • hopes 2016.04.28 09:44

    부러울것 없어 보이는 여인과


    소녀의 눈망울을 보았습니다....


  • 아누나끼 2016.04.28 11:27

    오래 전 우리나라에서도 이런 아이들이 많았었죠. 

  • 포토프랜드 2016.04.28 14:55
    이 아름다운 봄날에 왜 우울해지게 하십니까? ㅎㅎ
    제가 계속 화사한 사진 올려서 분위기 반등 시키려 하고 있습니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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