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년전부터 Resaca 지역의 전투 재연 그 현장을 방문하고 꼭 한번 담아보고 싶었던 사진들입니다.
다른 지역 다른 진사들의 전투 장면 사진들도 많이보고 머리속에 미리 그려둔 장면들을 그대로 담으려고 준비를 조금하고 그 곳에 갔는데
이런 사진 처음 이었지만 개인적으로는 대체로 만족한 그런 출사였습니다.
제가 주로 사용하던 Nikon D700이 탈이 생겨서 현재 수리중인데 이 카메라의 좋은 기능을 활용하지 못한 아쉬움이 조금은 있었고
이번 행사에서 담지못한 극적인 장면은 내년 시즌 가능한 이곳을 일찍 방문해서 전망 좋은 자리를 미리 선점해서 다시한번 담아올 예정입니다.
1) Heading into Battle, 2) In Battle, 3) Returning Home 이라는 제목으로 준비한 Battle of Resaca 시리즈를 모두 마칩니다.
많이 부족하고 허접한 사진들 봐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푸키 배상
Nikon D80 + Fujifilm Finepix s5pro + Nikkor 24-70mm Nikkor 70-200mm + Manfrotto MonoPod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