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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틀란타 사진동호회

2016.05.19 11:47

1993-2016 (소환4)

조회 수 184 추천 수 0 댓글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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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hot Location 호야님
License Type 우리집, 케네소 주립대학
  • hvirus 2016.05.19 11:55
    가족사진, 참 보기 좋네요. 아드님이 서마사님을 빼 닮은듯 합니다. 서마사님 젊었을때 모습과 똑같을듯...
    붕..어..빵...
    축하드립니다...
  • 서마사 2016.05.19 12:01 글쓴이

    hvirus 님에게 달린 댓글

    selfish gene은 자기DNA룰 후손에게 복재하고 서서히 죽어간답니다.....Richard Dawkins ( Selfish Gene)
  • hvirus 2016.05.19 12:07
    ㅇㅎㅎ. 서마사님 댓글에 빵~ 터졌습니다...ㅋㅋㅋ
  • 서마사 2016.05.19 12:14 글쓴이

    hvirus 님에게 달린 댓글

    저는 인생에서 가장 큰 영향을 준 책을 한권만 꼽으라고 하면 바로 이 Selfish Gene이랍니다. 이 책을 읽고나서 비로서 나는 불로장생의 해법과 삶의 의미를 깨닳았으니까요.
  • 유타배씨 2016.05.19 12:08
    내가 왜 다 눈물이 나올려 그러지요?
    사진보여주셔 감사합니다, 서마사님.
  • 서마사 2016.05.19 12:14 글쓴이

    유타배씨 님에게 달린 댓글

    그렇니 나는 얼매나 많이 울었겠습니까?... 찔끔찔끔...흑흑..
  • 아날로그 2016.05.19 12:22
    "정말 세월이라는게......."라는 말이 앞서네요..
    마치 순간순간들이 영원할줄 알고 살아가는데....
    이런저런 생각이 드네요.
    가족사진 보여주셔서 감사합니다.
    늘 행복하세요.
  • 서마사 2016.05.19 12:31 글쓴이

    아날로그 님에게 달린 댓글

    세상에 변하지 않는것은 없답니다..사랑도 ..사람도 ..시간도..그저 흘러갈 뿐이지요..... A river run through it ( Norman Maclean)중에서.
  • esse 2016.05.19 12:31
    자녀들 키우시느라 수고하셨습니다. ^^*

    항상 행복하시길...
  • 서마사 2016.05.19 12:42 글쓴이

    esse 님에게 달린 댓글

    감사합니다..행복해야죠...암요
  • 판도라 2016.05.19 12:54
    내일이 큰 아이 하이 졸업식인데...사진보고 여태 참은 눈물이 나려고합니다...
    젋은 시절의 두 내외분 사진보니 아련하고 ...아들 딸 이렇게 장성하게 잘 키우신 세월의 흔적, 부모님의 힘에 미소가 절로 나네요 ~ 넘 예쁜 사진입니다 ~
  • 서마사 2016.05.19 13:04 글쓴이

    판도라 님에게 달린 댓글

    나도 큰 아들 고등학교 졸업식장에서.." 이제는 내가 당장 죽어도 ...저녀석이 애미 굶게 하진 않겠지?" 하는 생각에 마음이 편한해 지더군요.
  • 판도라 2016.05.19 13:19

    서마사 님에게 달린 댓글

    무엇보다 아드님의 졸업을 축하 드립니다!! 사회인이 되었으니~ 응원합니다!!
  • 유타배씨 2016.05.19 13:51
    서마사님은 복 받으신 거예요. 부인과 너무도 이쁜 자식들. 복는 스스로 짓는다고 하던데요.
  • Sunshine 2016.05.19 14:01
    그 어떤 예술적인 사진보다 멋지고 따뜻하고 감동적이에요. 듬직한 가장의 서마사님이 어느 때보다 멋져보입니다..
    아드님의 졸업도 축하드리고 서마사님과 사모님에게 더, 더, 더 박수쳐 드립니다. 짝짝짝짝!!!!
  • 서마사 2016.05.19 14:11 글쓴이

    Sunshine 님에게 달린 댓글

    나..박수 받을만 하지요?...ㅋㅋ.
  • 에디타 2016.05.19 14:09
    뭉클뭉클 ~~

    특히 ** 와서 고생 많았습니다 !

    세상과 스스로 부터의 파도를 헤치고 살아나온 가장에게 박수를 !!!
  • mini~ 2016.05.19 14:32
    붕어빵 가족이네요!! ㅎㅎ
    어릴때 귀여운 모습과 이렇게 잘 자라 준 따님과 아드님 보시고 뿌듯하시겠어요.
    행복한 가족사진 보기 좋습니다.^^ 졸업 축하드립니다.
  • JICHOON 2016.05.19 18:37
    좌우간 사람 마음 짠하게 하는데는 특별한 기술이 있단 말씀이죠.
  • 아누나끼 2016.05.19 19:02
    23년이라는 세월을 확실히 느낄 수 있네요.

    Richard Dawkins의 다른 책은 읽었는데 이 책도 읽어보아야 겠네요.
  • 기억이란빈잔에 2016.05.20 04:00
    보기 너무 좋네요^^

    배 무지 아픕니다~~
  • 유타배씨 2016.05.20 14:06
    남의집 가족사진을 이렇게 자주보게 되는것도 또 처음입니다. 미소를 머금게 합니다.
  • 강아지 2016.05.20 16:02
    피는 콜라보다...
  • JICHOON 2016.05.21 15:04
    지정된 시간이 초과되어 소환이 꽝 되었네요. 아쉽습니다.
    새로 아무나 소환사진을 시작하실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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