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로워서 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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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hot Location	Old Mills Park
License Type	사용불허 라이센스

대학교시절부터 알던동생

어느세 시집가서 아이도 생기고

저한테 사진 부탁해서 기분좋게 찍어줬네요

근대 왠지 남의 행복을 담아줄수록

내 행복은 차있지 않다는걸 느끼는거같은

이 복잡한 기분

Who's 기억이란빈잔에

1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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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26'

JICHOON 2016.06.20 04:56

기억이란 빈잔에님의 사진은 정말 다양합니다. 시각도 다양하고 사진이 주는 느낌도 다양하고.
바라기는 사진에서 본인의 행복을 찾으시는 날이 곧 다가오시길...

그나저나 결국 지르셨구만요. 축하드려요.

댓글
기억이란빈잔에 2016.06.20 05:36 글쓴이

JICHOON 님에게 달린 댓글

감사합니다^^
아직은 그냥 이겄저겄 다찍는게 재미있네요~
문제는 55오로 찍고나니 35도있어다면 좋겠다는 생각이들어 35mm lens들 보기시작했어요...ㅠ.ㅠ

댓글
포토프랜드 2016.06.20 05:02

오~! 마지막 사진 좋은데요. 강아지가 어떤 모습을 저렇게 희안한 표정으로 쳐다보고 있는지 궁금하게 만드는
정말 좋은 사진 입니다.
"저 강아지 머리 뒤로 보이는 쇠 스틱 같이 생긴것만 없으면 진짜 좋을텐데" 라는 생각도 잠시 들었습니다. ㅎㅎ

댓글
기억이란빈잔에 2016.06.20 05:37 글쓴이

포토프랜드 님에게 달린 댓글

역시! 저도 저게 너무아쉬웠는데...
강아지가 너무 hyper해서 목줄없이는 안되더라구요 ㅠ.ㅠ

댓글
포토프랜드 2016.06.20 05:43

기억이란빈잔에 님에게 달린 댓글

아하~ 목줄 이었군요~!
진사들을 위해 투명 목줄 하나 개발 해야 겠어요. ㅎㅎ

댓글
Shaun 2016.06.20 10:49

포토프랜드 님에게 달린 댓글

포토샵으로 해결됩니다 하하하

댓글
기억이란빈잔에 2016.06.20 16:46 글쓴이

Shaun 님에게 달린 댓글

오호 포토샵 워크샵함해주세요~!

댓글
공공 2016.06.20 06:25

어머, 빈잔에님,,, 이리 조용히 구렁이 담너머 가듯하면 않되요~
새 장비를 사면 고사를 지내야 되요,,, 최소한 팥빙수는 쏘셔야,,,,,

댓글
기억이란빈잔에 2016.06.20 16:46 글쓴이

공공 님에게 달린 댓글

ㅎㅎㅎ 35mm부터 사야해요...ㅠ.ㅠ
지갑에 구멍났네요...

댓글
공공 2016.06.20 17:01

기억이란빈잔에 님에게 달린 댓글

제가 Sony Sonnar T* FE 35mm f/2.8 ZA Lens 몇일 빌려드릴테니,
써보시면 구매에 도움이 되실 것 입니다.

댓글
기억이란빈잔에 2016.06.21 04:31 글쓴이

공공 님에게 달린 댓글

오 감사합니다!

댓글
에디타 2016.06.20 06:39

팔이 자꾸 안으로 안으로 굽어 들어 갑니다.

아사동 우리가 언제부터 잉크보다 더 진한 핏줄처럼 되었는지 ... 흑 !

댓글
기억이란빈잔에 2016.06.20 16:47 글쓴이

에디타 님에게 달린 댓글

ㅎㅎㅎ 좋은거아닌가요?

댓글
에디타 2016.06.20 18:26

기억이란빈잔에 님에게 달린 댓글

우리가 아픔을 같이하는 형제처럼 핏줄이 진해졌다는 의미인데 표현이 미흡해서 ...

댓글
허바 2016.06.20 09:41

암다른시선으로 담으신 사진 즐감합니다

댓글
기억이란빈잔에 2016.06.20 16:47 글쓴이

허바 님에게 달린 댓글

즐감하셨다니 감사합니다^^

댓글
아누나끼 2016.06.20 10:31

각 사진마다 구상이 신선하고 멋집니다.

가족이라는 이미지를 따뜻하게 표현하셨네요.

댓글
기억이란빈잔에 2016.06.20 16:48 글쓴이

아누나끼 님에게 달린 댓글

둘이 아주 귀엽더라구요^^

댓글
Shaun 2016.06.20 10:50

새로운 가족을 기다리는 마음이 느껴집니다.

댓글
기억이란빈잔에 2016.06.20 16:48 글쓴이

Shaun 님에게 달린 댓글

잘보셨네요!
전 찍기만하고 저 친구가 아이디어를 다 짜왔어요 ㅎㅎㅎ

댓글
깡쇠 2016.06.20 13:38

음~ 따뜻한 사진들 입니다.
사진들 제목이 "기억이란 빈잔에!" 같은데요.

때로는 한장의 사진이 누군가에게 힐링의 의미로 다가 오기도 한다지요.
저도 아련한 옛기억 속으로 빠져듭니다.
좋습니다.

댓글
기억이란빈잔에 2016.06.20 16:49 글쓴이

깡쇠 님에게 달린 댓글

감사합니다^^
이 친구들에겐 좋은 선물이였음하네요~

댓글
esse 2016.06.20 16:39

빈잔에 행복으로 가득하시기를 바랍니다.

댓글
기억이란빈잔에 2016.06.20 16:49 글쓴이

esse 님에게 달린 댓글

감사합니다^^

댓글
판도라 2016.06.20 17:00

강쥐랑 가족 사진찍는게 쉽지 않으셨을텐데~
사진이 귀엽습니다 ^^좋은 일 하신건데 더 좋은일이 있을시길요 ^^

댓글
기억이란빈잔에 2016.06.21 03:28 글쓴이

판도라 님에게 달린 댓글

감사합니다^^
강아지 걱정했는데 역시 힘들더라구요...ㅎㅎ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