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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유타배씨 posted Jun 23,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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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blue_ocean 2016.06.23 06:51
    부산이 유타 옆집같이 들렸다는...
    ㅉㅉ
    유타님의 반전 사진 : 갤러리 촬영
  • 서마사 2016.06.23 07:12
    저 사진전은 큐레이터가 작품 설명도 하나 보군요.
  • 유타배씨 2016.06.23 09:35 글쓴이

    서마사 님에게 달린 댓글

    큐레이터보다는 일종의 도선트 이었읍니다.
    작품의 설명이 우리학교 다닐때식의 국어시험 공부식 같아, 좀 껄끄러웠죠.
    예를 들면, 이글에서 저자가 말하고자 했던것은 뭔가요? 답: 1번...2번... 혹은 4번?

    작품보다는 작가의 소개와 배경이 더 필요할 듯 했읍니다.
  • 아누나끼 2016.06.23 10:46

    유타배씨 님에게 달린 댓글

    오래 전 와인테이스팅 클래스를 들었을 때 느낀 것과 비슷한 느낌을 받습니다.
    당시 생각이, "음식 맛있고 맛없는 건 개인이 스스로 판단하는데, 왜 와인은 이 사람이 나에게 맛있고 없고 판단하는 법을 가르쳐 주나?"

  • 깡쇠 2016.06.23 16:57
    궁금해서요.
    필름으로 찍으면 좋았을 것은 무엇인지요?
    (필름의 정서를 많이 잃어 버리고 디지털이 습관이 되다 보니)
  • JICHOON 2016.06.23 17:36
    사진 한장에 대조가 담기니 좋습니다. 한쪽은 설명을 들어야 이해가 되는 군중, 또 한쪽은 스스로는 아무것도 할수 없는... 그래서 비어있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