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지와 이동

사진분위기 특이해요.
시선이 머무는 자리가 모두 다른.
뒤에 친구셋이 어깨동무하고 사진찍는게 앞쪽의 사람들과 대조적인 분위기라 재밌네요.

청년들이 좀 폼나는 오토바이를 몰 형편이 안되는 모양입니다. 스쿠터로 지금 폭주족 흉내내는 듯 싶은데요?
재미있는 풍경입니다.

실패를 하셨다는 사진들만 따로 보고 싶군요.
실패로 해도 근사하게 나오니 말입니다.

한명만 슬적 움직이는게 재밌습니다.
그리고 색갈이 들어간 사진 좋은데요...^^

배님 칼라로 보니 새롭고 신선해요.. 사진도 재미있구요.

컬러로 봐도 유타님의 사진 느낌 그대로 전달 되는듯 합니다. ㅎㅎ 흑백 아닌 컬러도 좋네요.

저도 어떨때는 색깔들어간것이 더좋고, 어떨때는 빠진것이 더 좋고...
짜장면, 짬뽕, 군만두, 탕수육 다 먹고 싶어요.

정렬된 스쿠터가 현지의 모습을 담아냅니다... 저는 워낙 자주 가본 곳들의 모습이라 머리에 생생히 그려집니다...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