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 오래간만에 소환요청을 받았습니다. 그런데 "귀신" 님한테 소환당하니까 좀 으스스 하네요...ㅋㅋㅋ
닉네임이 "저승사자" 가 아님을 감사드립니다...
예전에 찍어놓았던 사진을 올리면 반칙이라고 하실거고...
최근 (며칠 안된) 사진 중에서 골랐습니다.
반영사진이라고 하기엔 좀 그런가요? 그림자가 아니니 "반영"은 아니고...
반사 ? ㅋㅋㅋ
다음 소환자는 happyfish님 입니다.
소환 마감일은 9월 15일 오후 7시00분입니다.
미소속에... 아니 유리속에 비친 그대...
by hvirus posted Sep 13, 2016
| Shot Location | Happyfish 님 |
|---|---|
| License Type | Downtown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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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바닥에 사람이 안보이는 것이 귀신에 홀린 듯!!!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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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ulzio 님에게 달린 댓글
차도 사람도 없을때 찍으려고 일부러 기다렸답니다. ㅋ
근데 차 한대가 살짝 나왔네요. 어두워서 몰랐습니다.ㅋ -
hvirus 님에게 달린 댓글
hvirus님 눈에는 아직도 그게 차로 보이십니까???? -
keepbusy 님에게 달린 댓글
으스스... 보였다 안보였다...
갑자기 뒤를 돌아보게 되는...
누군가 제 어깨에 손을 얹을것만같은... 그런 살벌한 느낌....
Keepbusy 님이 더 무서운거 같아요... ~~~ -
이제 아틀란타에 사람만 없으면 walking dead가 생각이 뜬다는...-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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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억이란빈잔에 님에게 달린 댓글
ㅋㅋㅋ TV를 너무 많이 보셨어요...
근데 하도 얘기를 들었더니 이제는 walking dead 를 안본 저도 그런 생각이 드는건... 어..떻..하..죠..??? -
어이쿠야. 원래 건물반사가 저렇게 거울처럼 되는것인가요? 거참 신기하네요. 저건물 지을때도 돈좀 들었겠지만 한장 깨졌다고 상상을 해보니 그것도 골치아프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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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ICHOON 님에게 달린 댓글
역시 Jichoon님...ㅋㅋㅋ
깨진적이 있죠.
그런데 신기한것은 3중 유리인데 바깥쪽 한장만 깨졌다는 겁니다. ㅋㅋㅋ
아마도 새가 부딪쳤거나 돌풍 등의 이유로 깨진듯한데...
유리 갈아 끼우는것도 엄청난 큰일 이었죠.
몇달 걸렸답니다. 유리도 엄청 크지만 두께도 두꺼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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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가 없기를 기다리신것은 참 잘하신것 같아요. 멋진반영 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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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타배씨 님에게 달린 댓글
감사합니다. "사진의 생활화"를 몸소 실천 중입니다...ㅋㅋㅋ
가장 좋은 사진의 소재는 가까운 주위에서...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