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한 번 올려 봅니다.제가 수동렌즈를 좋아해서 구닥다리 렌즈를 수집하는 병이 중증입니다..며칠 전에 구입한 독일의 마이어 옵틱이라는 회사에서 만든 렌즈로 한 번 찍어 봤습니다.이 렌즈를 만들던 회사는 나중에 펜타콘이라는 회사에 1968년도에 합병 됩니다.펜타콘 계열의 렌즈가 대부분 빛망울이 예쁘게 나오는 데 이 렌즈도 그 특성이 그대로 보이는 게 있어서 한 장 올려 봅니다..
[SD14+ Meyer Primotar 135mm/F3.5] 처음으로..
by 영민아빠 posted Dec 09, 2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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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이카만 이뿐 보케를 만드는줄 알았는데.. 역쉬 독일 렌즈는 좋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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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아~~~~~~~~~~~~~~~~~~~~~~~~~~~~~~멋 쪄부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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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이제부터 풀때기의 진수를 보여주는 사진들이 올라오겠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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뭔가 force가 느껴 지면서,,, 아사동에 새로운 고수의 바람이 불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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흐미.... 눈이 부셔부러.....
Bluepenguin님 집에 가면 렌즈가 발에 걸리적 거린다고 하던데 영민아빠님 집도 예사롭지 않을 듯 하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