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 먹고 나오는데 꼬마 아이들이 문을 잡고 있더군요.한국에 가면 앞사람이 문을 잡아 주고 있는 모습이 오히려 낯선 풍경인데.이런것이 진정한 조기교육이라고 생각합니다.우리는 어릴때 남을 배려하라는 교육은 받아본 기억이 없으니까요.
이곳 사람들은 어떨때는 한 10미터 전에서 부터 문을 잡고 기다리고 있어요, 그냥 빨랑들어가지... 저도 뛰어야 합니다.
조기교육이란 그저 부모만 잘 행동하면 된답니다. 아이들이 그저 무실결에 따라배운대요. 그 따라배우는것이 평생가기도 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