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

영화관에서

by 공공 posted Oct 03,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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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병헌 출연하는 서부 영화 보러 갔는데..

관객이 딱 둘 뿐이였네요...



theatre-1.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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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12'
  • JICHOON 2016.10.03 20:08
    왕 부럽습니다. 영화를 단둘이 보신것이 부러운 것이 아니라 이런 귀한 장면을 담게 되셨으니 말입니다.
    댓글
  • Steve 2016.10.03 20:15
    이분은 혹시 이공님을 째려보는게 아닐까요...^^
    지춘님 말씀대로 정말 귀하고 멋진 장면입니다.
    추천드리고 갑니다.
    댓글
  • Today 2016.10.04 03:58
    ㅎㅎ 아들이랑 영화보러 잘 가는데 단 둘이 볼때 종종 있어요.. 그래도 사진은 안찍었는데 재미있어요..굿 아이디어!!!
    댓글
  • keepbusy 2016.10.04 04:02
    이공님이 아들이랑 단둘이 영화를 보셨네요...
    재윤이 같아 보이는 데요..
    댓글
  • 서마사 2016.10.04 05:54
    한국에서는 이병헌이 대사 많이 나오는 영화라고 엄청 띄어주던데 ...미국에서는 그닥 히트를 못치나 보군요..달랑 2명이라니...
    댓글
  • 공공 2016.10.04 05:58 글쓴이

    서마사 님에게 달린 댓글

    그래요?
    세어보지는 않았지만,, 한 다섯마디 정도 아주 짦은 대사를 하긴 햇는데,,,, :(
    댓글
  • 유타배씨 2016.10.04 06:32
    추천!
    이공님 사진에 샘나요 ;-)
    댓글
  • 이쁜님 2016.10.04 09:54
    역쉬,,,, 멋집니다.
    댓글
  • Shaun 2016.10.04 10:35
    과연.. 이공님께서 뒤로 가셨을까 아님 앞에 앉으셨을까요 ㅎㅎ

    텅빈 객석 느낌 좋습니다.
    댓글
  • 포토프랜드 2016.10.04 16:30
    어떻게 어떤 마음으로 또 찍는 순간엔 마음이 어떻셨을지 무지 궁금합니다.
    댓글
  • 기억이란빈잔에 2016.10.05 18:01
    ㅎㅎㅎ 옆자리에 앉으셨으면 완전 웃겼을텐데~
    댓글
  • 캐리스 2016.10.06 14:05
    와, 역시 이공샘이십니다. 영화를 보러 가는데 카메라를 가져가시다니...!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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