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지기전 사진 빛이보이는 민낯의 얼굴이 진짜 사진이 아니겠습니까. 잘 보았습니다

깔끔하니 좋아요
도시와 호수풍경이 마음을 편안하게 해주는군요 좋아요

기초반 우등생 답습니당.

앗~ 제 사진이 왜 여기에??
이 날 하늘이 좀 아쉽더군요. 노을이라도 좀 나와주지...
해 지는 도시를 강조하기 위해 노출을 조금 어둡게 하셨나 봐요. 또 다른 느낌이 있군요!
잘하셨어요.

환하게하면 나무의 단풍도 나오지만 원래 의도했던 저녁 노을의 맛이 사라지는듯 해서 ... 단풍을 포기하고 저녁 풍경을 살리려 했습니다.
좀 어둡긴 하지만 건물들에 은은하게 비춰지는 노을이 보이니 그나마 다행이죠.
그나저나, 포토프렌드님, 이젠 살살 보따리좀 풀어 보시지요. 올리신 사진 한장으로 끝내시려는건 아니시죠? ㅋㅋㅋ
자, 이제 진짜를 보여주시지요...ㅋㅋㅋ

괜히 우등생이 아니신듯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