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름 이었다면 '텅스텐필름'이었을 사진...
화벨만 조금 조작하여 찍은 사진이죠. 노란빛은 거의 없앤...
필름 이었다면 '텅스텐필름'이었을 사진...
화벨만 조금 조작하여 찍은 사진이죠. 노란빛은 거의 없앤...
모델이 아니고 그날밤 바로 저자리에서 프로포즈 하던 커플이었죠,
저도 사진 찍을려고 돌아서는데 남자가 막 프로포즈 할려고 자세를 갖추고 있어서 얼른 뒤돌아섰다가 다시 돌아보니 성공적으로 진행(?)된 것 같더군요.
첫 야경 출사에 보너스(?)로 아름다운 프로포즈 장면도 있었던 셈이죠,ㅎㅎ...
아..그랬구나..저 남자 손에 들려진 빤짝이는 불빛이 아이폰이 아니라 혹 반지?..ㅋ 역시 광고같은 내용을 담으신거였군요..비하인드 스토리도 이쁘네요 ^^
아..이게 바로 오늘 찍으신? 마지막 사진에 남녀모델이 있어서 그런지 광고 사진처럼 보이네요? 이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