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ighland ave
Highland ave
그래서 제가 DP를 샀죠...가슴팍에 대고 대충 ( 구도, 노출 그딴것 신경 않쓰고) 찍으면 아무도 몰라요.
저도 몇번 황당한 제지를 당한 후에는 시내에는 큰 카메라는 않꺼냅니다.
서마사 님에게 달린 댓글
큰 카메라가 도시락 폭탄처럼보여 테러리스트처럼 보이셔서그런거 아님니까? : ) : )
공공 님에게 달린 댓글
큰 카메라 = 도시락 폭탄
큰 카메라 든 사람 = 테러리스트
큰 카메라 든 사람 = 서마사님
서마사님 = 테러리스트
이렇게 결론을 내리면 맞는거죠? 아니라고 생각하시는 분은 A4 빽빽이 넉장 분량으로 반박서를 제출하세요...ㅎㅎ
아...그러쿤요...시내에서는 큰디카를 내놓고 찍으면 안되는군요...사진도 재밌고( 저 분..고뇌하는거 같은 자세 재밌어요..ㅎㅎ) 해석도 재밌고 덧글도 유익하고..^^
재미있는... 그리고, 부러운 시선입니다.
어딘가 marta정류장 같은데 사진 찍으실 때 별 일 없으셨는지요?
저는 얼마 전 marta 주차장에 있는 안내표지판 찍다가 경찰차까지 출동하는 사태를 겪었었는데요...
뭐, 큰 일 없이 지나가긴 했지만 경찰(인지 안전요원인지)이 4명이나 모여서 절 쳐다보며 수근거릴 땐 심장이 약간 쫄깃쫄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