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줄

by 아누나끼 posted Jan 18, 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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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줄을 형성한 실들이



하나씩 끊어지고



하나도 남아있지 않을 때



줄도 끊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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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12'
  • 아날로그 2017.01.18 06:35
    강인한 느낌이 있는 멋진 사진입니다.
    댓글
  • 아누나끼 2017.01.18 08:10 글쓴이

    아날로그 님에게 달린 댓글

    감사합니다.
    댓글
  • 유타배씨 2017.01.18 07:23
    나이든 사람의 땋여진 머리같기도 하고, 말총같은 느낌도 있고...
    "줄"이라는 제목도 멋집니다.
    댓글
  • 아누나끼 2017.01.18 08:11 글쓴이

    유타배씨 님에게 달린 댓글

    사실은 매크로촬영 연습하다가 노끈을 확대해 찍은 겁니다. 그런데 사진을 보니 마치 밧줄같아 보여서 스토리를 만들어 보았습니다. ^^
    댓글
  • 포토프랜드 2017.01.18 11:21
    매크로반 연습겸 찍으셨군요~ 역시 모범생 이십니다. 벌써 잘 하시는것 같은데 전 첫째모임 땡땡이 쳤다가 반에서 쫒겨날뻔 했습니다. ㅎㅎ
    댓글
  • 아누나끼 2017.01.18 12:47 글쓴이

    포토프랜드 님에게 달린 댓글

    처음모임 땡땡이도 사진에 대한 열정으로 출사가시느라 일어난 일인데요 뭘.
    댓글
  • 우주 2017.01.18 12:15
    한사람의 인생같기도 하네요.
    댓글
  • 아누나끼 2017.01.18 12:49 글쓴이

    우주 님에게 달린 댓글

    네 저도 그런 생각이 들어서 음악도 그런 느낌으로 선곡했습니다.
    댓글
  • 파랑새 2017.01.19 01:43
    이런들 어떠리 저런들 어떠리 얼키설키 사는 한세상을 보는것 같습니다. 멋진 생각을 보는것 같아 좋았습니다
    댓글
  • 아누나끼 2017.01.19 12:29 글쓴이

    파랑새 님에게 달린 댓글

    감사합니다.
    댓글
  • 서마사 2017.01.19 04:54
    매크로의 세상은 또 다른 세상을 바라보는 느낌이지요..평소에는 그냥 무심코 지나쳤던 사물을 더 자세히 들여다 보면 보이는 새로운 세상
    댓글
  • 아누나끼 2017.01.19 12:30 글쓴이

    서마사 님에게 달린 댓글

    작년에 혼자 시도했을 때보다 이렇게 단체로 공부하며 하니까 더 재미있네요.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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