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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근길

by 서마사 posted Jan 19, 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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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hot Location Marietta Square
License Type 사용동의 라이센스

늦은 오후의 햇빛은 

서둘러 집으로 향하는 사람의 마음처럼

부드럽습니다.






R0010750.jpg



















R0010837.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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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9'
  • 유타배씨 2017.01.19 10:04
    어라? 이제는 건지시는것 아니라 주워담으시네요. 보정 안하신것 인가요?
    사진기가 작품을 만들어 준다는것이 사실이네요 ;-)
    댓글
  • 서마사 2017.01.19 10:18 글쓴이

    유타배씨 님에게 달린 댓글

    어제는 액정도 않보고 대충 짐작만으로 찍어봤습니다. 이정도 면 이런 구도가 나오겠다는 짐작으로만 찍는것도 참 재밌더군요.
    댓글
  • 유타배씨 2017.01.19 10:25

    서마사 님에게 달린 댓글

    지금 알아보니 GR2 는 viewfinder 가 없네요? 저는 그것 없으면 안되는데...
    눈감고도 이정도 찍었다는 말씀인가요?? 네, 잘 찍으셨어요, 네, 네~~
    (보정도 안하시고 배짱도 좋으십니다)
    댓글
  • 서마사 2017.01.19 10:30 글쓴이

    유타배씨 님에게 달린 댓글

    뭐..프로작가도 아닌데 찍히면 좋고 않찍히면 실망하면 되고.. 막 찍어서 100장중에 한장 얻어걸리면 땡큐죠.
    댓글
  • 포토프랜드 2017.01.19 10:18
    첫번째 사진- 부드러운 느낌의 건물 벽에 선명한 까만 그림자가 눈길을 잡는군요!
    두번째 사진- 빛내림 안에 사람들을 쏙 집어 넣으셨네요 느낌 살짝 있어요~
    댓글
  • 서마사 2017.01.19 10:20 글쓴이

    포토프랜드 님에게 달린 댓글

    해설이 너무 맘에 듭니다.. 어쩌면 내 맘을 확실하게 표현을 해주시니....다음에 만나면 표창장 수여를 하겠습니다.
    댓글
  • 포토프랜드 2017.01.19 10:24

    서마사 님에게 달린 댓글

    ㅎ 너무 오래 같이 있었나봐요~~~~ ㅋㅋ
    댓글
  • hvirus 2017.01.19 10:50

    서마사 님에게 달린 댓글

    표창장 종이쪼가리 보다는 먹는게 더 나을듯 합니다...
    저는 꼽사리...ㅋㅋㅋ
    댓글
  • 아누나끼 2017.01.19 13:16
    오후라는 느낌이 흠뻑 들어있는 사진들이네요.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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