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의 여신상

푸키님...

그렇지 않아도 요즘 꽃가루 굉장히 심합니다.

지난 주에는 꽃가루 지수가 3900이 넘었다고 합니다. 보통 90이상이면 높음에 해당한다고 하구요, 3월에 3000 넘은거는 거의 기록이라고 하더라구요..

어제 오늘은 비가 많이 와서 다소 진정되어 200정도라고 합니다. 아틀란타 라디오 "마마미아"라는 프로에서 거의 매일 중계해 주어서 쫌 알고 있습니다.ㅎㅎ

그나저나 저도 뉴욕가면 여기 사진 좀 찍어야겠네요.. 몇 번 갔는데 왜 자유의 여신상은 찍을 생각을 안 해 봤는지 참...

가까이에 이런 좋은 피사체가 많아서 부럽고, 또 이렇게 멋지게 담아내시는 내공이 있어서 부럽습니다.

사진에서 자유를 향한 열망이 풍깁니다.

장대한 스케일있군요,,,

이곳 알러지요 : ((  잘 아시면서, 아주 아주 심했습니다만 어제 오늘 비가와서 지금은 조금 괞챦습니다..

그러다 또 심해지겠지요,,

뉴욕에는 꽃가루 알러지는 없지요?  건강하십시요.

지금까지 본 자유의 여신상 중에서 가장 멋있습니다.

건강하시구요. 자주 사진으로 소식 전해 주세요.

저 노을을 보고있면 시간 가는줄 모르겠는데요~ ^^*

저 뉴욕 갔을때 한번만 쪽집게 강의 안될까요,TT.....

제 숙소가 뉴저지쪽 Doubletree 호텔인데 해변과 가까워서 새벽이 이런 광경을 볼 수 있을지 기대됩니다.

뉴욕 생활이 고기가 물을 만난 기분이시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