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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틀란타 사진동호회

여행
2017.02.10 01:12

Floating piers

조회 수 230 추천 수 0 댓글 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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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hot Location Lake ISEO, Italy
License Type 사용불허 라이센스
  • docubaby 2017.02.10 02:42
    이 작가에게 세상은 거대한 캔버스 군요.
    어마 무시한 아이디어에 놀랐습니다.
    판도라님이 걸었을 황금빛 강 길을 생각하니
    저도 언젠가 이 분의 작품 위를 걷고 싶다는 생각을 하게 됐습니다.
  • 판도라 2017.02.10 08:20 글쓴이

    docubaby 님에게 달린 댓글

    두 부부가 같이 작품 활동을 하는 분들이에요.
    산 위에 거대한 금빛 우산들을 세웠던 전시도 있었어요.. 조만간 이 분들 작품의 한 일획으로 참여 해 보시길요~~^^
    스케치부터 설치 전시회까지 과정을 보셔도 재미 있으실거에요~~
    http://christojeanneclaude.net/mobile/exhibitions-past
  • 청천 2017.02.10 02:50
    작품 안에서 작품 위를 걸으며 작풍과 하나 되는 경험을 특별한 생일 선물로 멋집니다.
    평소엔 볼 수 없는 시각에서 산과 섬과 강을 볼 수 있고, 느낄 수 있으셨겠어요.
  • 판도라 2017.02.10 08:22 글쓴이

    청천 님에게 달린 댓글

     찰리 브라운의 표현을 빌리자면
    "It was my best B- day ever!!!" 였습니당!!
  • keepbusy 2017.02.10 02:56
    관객이 작품이 되어야만 하는 그런 작품이네요....
  • 판도라 2017.02.10 08:23 글쓴이

    keepbusy 님에게 달린 댓글

    아주 마음에 쏙 드는 설치 미술이에요~
    같이 공감하는 작품요 ^^
  • 삐삐 2017.02.10 04:54
    저사람들도 우리랑 똑같이 희노애락이 있는 사람들일텐데...
    왠지 다 행복해 보이는 이유는 뭘까요~!!
    미소 짓게 만들어주는 멋있는 사진들 감사합니다.
  • 판도라 2017.02.10 08:25 글쓴이

    삐삐 님에게 달린 댓글

    사진 중에 엄마가 아이를 단도리 하는 사진도 있습니다 ㅎ
    사람들이 있으면 희노애락이 있을텐데요...
    마음이 미소 짓고 계신가 봐요~ 웃으면 복이!! ㅎㅎ
    좋은 말씀 감사드려요~~ 
  • 유타배씨 2017.02.10 05:03
    자연과 더불어져 만드는 생소한 작품이네요.
    페루의 산정상에 티티카카라는 큰 호수가 있는데, 그 호수안에서는 지푸라기로 만들어 떠 다니는 섬에서 사람이 살고 있다합니다. 그분들은 부지런하게 살수밖에 없을거예요, 지푸라기 보수를 안해주면 가라앉지 않을까 싶어서요.
  • 판도라 2017.02.10 08:29 글쓴이

    유타배씨 님에게 달린 댓글

    으아~~집도 야드 웍하기 힘든데;;;
    티티카카 이름이 귀엽네용 ㅎㅎ 뛰뛰 빵빵 같은 ~~
    지푸라기라도 잡고 싶은 심정이라는게... 나름 견고한지도 모르겠어요~
  • 기억이란빈잔에 2017.02.10 05:53
    우와~ 신기한 작품이네요~
  • 판도라 2017.02.10 08:30 글쓴이

    기억이란빈잔에 님에게 달린 댓글

    기억님이 남기시는 작품들도 멋진 작품들이 될거에요~
  • 서마사 2017.02.10 06:09
    마지막 사진 실루엣에서도 소심한 브이..ㅋㅋㅋ
  • 판도라 2017.02.10 08:32 글쓴이

    서마사 님에게 달린 댓글

    소심 ㅋㅋㅋ 조심... 이런거 많이 해서~ 
    서마사님한테는 안 그럴려고용 ㅋㅋ
    저 목소리도 작아서  ㅠㅠ 
    상대의 말 끊거나 일방적인 대화하는거 싫어해서 
    기다리는 편이에요~~ 
  • esse 2017.02.10 11:35

    작품과 공감하는 시간... 너무 멋지네요~

  • 판도라 2017.02.10 12:02 글쓴이

    esse 님에게 달린 댓글

    공감하는 여행이여서 잊을수가 없습니다~
    사진을 진작에 배울껄 하고 후회하고 ㅜㅜ
    열심히 배워야겠다는 마음이 굴뚝 같았습니다 ^^
  • 열_마_ 2017.02.11 01:44
    우선 나를 위한 선물이라는 말에 공감합니다. 자신을 사랑해야 남을 사랑할 수 있기때문이라서요. 작품속에 들어가서 하나 된다는 느낌. 좋네요.
  • Shaun 2017.02.11 06:05 Files첨부 (1)

    열_마_ 님에게 달린 댓글

    도산 안창호 선생님의 좋은 말씀이죠.


    애기애타 '나를 사랑하고 남을 사랑하라'


    20100219.jpg



  • max 2017.02.11 10:32 Files첨부 (1)

    Shaun 님에게 달린 댓글

    이런건 어떨까 합니다.

    자신의 이익을 먼저 생각하지말고 다른사람을 사랑하라.....


    Untitled-1.jpg




  • 판도라 2017.02.11 13:16 글쓴이

    max 님에게 달린 댓글

    마리애타~
    마리에타에 사시는 분의 심지이신가 봅니다 ㅎㅎㅎ
  • max 2017.02.11 13:25

    판도라 님에게 달린 댓글

    오! 대단하세요. 감 잡으셨군요!  马利埃塔!!

  • 판도라 2017.02.11 13:32 글쓴이

    max 님에게 달린 댓글

    ㅋㅋㅋㅋㅋㅋ 대보름에 걸 맞는 유머로 추천드려요!!!
  • max 2017.02.11 13:39

    판도라 님에게 달린 댓글

    감사! 지명에 대한 또 다른 해설은 "늑대와 춤을" , "주먹쥐고 일어서" 그리고 "말위에 타!" -아재보다 한수 위인 하비XX!
  • 판도라 2017.02.11 13:44 글쓴이

    max 님에게 달린 댓글

    ㅋㅋㅋ 감 따러 가겠습니다~ 탑자를 쓰신 이유 물어보려고 했어요 ㅋㅋㅋ
  • max 2017.02.11 16:39

    판도라 님에게 달린 댓글

    중국어 발음때문에 탑이 아니라 "타"로 될겁니다. 제가 만든것은 순 한국식. 중국식으로 발음하면 "마리아이 타"

  • 판도라 2017.02.11 16:52 글쓴이

    max 님에게 달린 댓글

    뚜에이어러!! ^^
  • max 2017.02.11 17:37

    판도라 님에게 달린 댓글

    会说中国话呢?
  • 판도라 2017.02.11 17:41 글쓴이

    max 님에게 달린 댓글

    크어이더!!! ^^
  • max 2017.02.11 17:43

    판도라 님에게 달린 댓글

    오, 혹시 전공이 중국어이신가요? 저는 중국에서 직장과 사업을 하다 온 관계로 혼자 여행할 정도로만 합니다.
  • 판도라 2017.02.11 17:59 글쓴이

    max 님에게 달린 댓글

    븍경에서 3년 살았습니다~맨날 울면서 학교 다녔어요 ㅠㅠ

    혼자 여행을 하실 정도면 저보다 잘 하시는 지도요 ^^

  • 판도라 2017.02.11 15:00 글쓴이

    max 님에게 달린 댓글

    제가 달은 댓글 땜에 ㅋㅋㅋ
    늑대가 아니라 말이 되었네요!!! 아흐~~~
    마리애타!! 기발한 아이디어는 아주 신선했습니다~
    앞으로 댓글을 단단히 기억해 두어야겠어요 ㅎㅎㅎ 이런 개그 올만이에요~
  • 판도라 2017.02.11 08:43 글쓴이

    열_마_ 님에게 달린 댓글

    "너는 어떻게 지내니?" 하던 질문에 얘기를 마치고 보니 저는 없었습니다...
    이런 말을 처음 보는 사람들에게 듣기 시작한게 조금 여러번 되고 보니
    내 사랑이 부족하다는 걸 느끼게 되었던 거 같습니다.
    나만을 위한 선물은 여행인듯 합니다...
  • JICHOON 2017.02.11 05:15
    예술을 감상해야하는데 제작비용 계산중인 저는 감성이 꽝인거죠. 흑...
  • 판도라 2017.02.11 08:36 글쓴이

    JICHOON 님에게 달린 댓글

    처음엔 당연히 그러실지도요 ~ 그런데 작품 감상을 하면서 부터는 사라질거에요 ~
  • Shaun 2017.02.11 06:07
    저도 저를 위한 선물을 많이 하는 편입니다. 물질적인 것이죠.

    멋진 선물을 주셨네요. 언제인가 기사로 본 곳입니다. 여유가 느껴집니다.
  • 판도라 2017.02.11 08:44 글쓴이

    Shaun 님에게 달린 댓글

    저도 물질적인 카메라 하고 싶은 일인이에요 ㅎㅎ
    작년 여름에 뉴스랑 기사랑 많이 나왔더라고요 ~
  • kulzio 2017.02.12 09:39
    아효.. 댓글을 다 못 읽었습니다만 마지막 브이 사인이 마음에 닿습니다....
  • 판도라 2017.02.12 14:35 글쓴이

    kulzio 님에게 달린 댓글

    너무 긴 답변들이 다른 분들께 방해가 되는게 아닌가 생각이 들었습니다.
    최대한 간결하게!! 아자!! ㅎㅎ
    언제나 나 자신에게 V !!
  • moonriver 2017.02.15 13:14
    두분땜에 올만에 아사동에 들어와서 웃었네요.ㅎㅎㅎ
  • 판도라 2017.02.15 13:19 글쓴이

    moonriver 님에게 달린 댓글

    문리버님~ 넘 올만에 방가워요~
    언제 얼굴 보여 주실거에요?? 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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