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

Honey Bucket

by 유타배씨 posted Feb 15, 2017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ESC닫기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목록
Extra Form
Shot Location Cottonwood Heights, Utah
License Type 사용불허 라이센스
  • 청천 2017.02.15 05:48

    이런 멋진 다큐 연작은 새 시청 로비에 영구 전시해야 합니다.
    처음 제목이 더 정감이 갔는데 ...


  • 유타배씨 2017.02.15 11:59 글쓴이

    청천 님에게 달린 댓글

    처음제목을 보셨군요 "변소의 삶"
    저도 좋았지만 끝까지 고수 못하고 부드러운것으로 바꿨읍니다. 회원들의 눈치가 보이는 졸장부인가 봅니다, ㅠ.ㅠ
  • blue_ocean2 2017.02.15 06:23
    멋집니다
    감히 추천 하나 올립니다~~~
  • 유타배씨 2017.02.15 12:00 글쓴이

    blue_ocean2 님에게 달린 댓글

    감사합니다, 생각도 못했네요.
  • yk 2017.02.15 09:32
    유타주가 특별한 주 같습니다.
    유타에서 아이다호에서 와이오밍까지....
    종교적 특이함도 있는듯 하더군요..
  • 유타배씨 2017.02.15 12:31 글쓴이

    yk 님에게 달린 댓글

    이동네 촌구석을 다 돌아보셨군요.
    서부에서도 유타는 몰몬들이 정착하는 바람에 좀 다른긴한것 같아요. 사람들도, 생활방식도, 건축양식도 좀 다르고요. 지금에 와서는 다 비슷비슷 해졌지만요. 가만히 서부시대를 돌이켜보면 몰랐던 재미있는 구석이 많은것 같아요.
  • 서마사 2017.02.15 10:38
    끈질긴 노고에 감사드립니다. 덕분에 포터블 존스의 흥망에 대해서 잘 보았습니다.
  • 유타배씨 2017.02.15 12:04 글쓴이

    서마사 님에게 달린 댓글

    여기서는 "Honey Bucket" 불리우네요. 누가 참 재미있게 지었다고 생각했읍니다.
    서마사님의 유머를 배우고 싶어요. 미워도 미워도 미워할수 없는 인간.
  • 판도라 2017.02.15 11:00
    시간의 흐름 이렇게....
    프르스트의 "잃어버린 시간을 찾아서"에서
    내용의 전개가 시간의 흐름대로 인데...
    이런걸 어떻게 남길수 있을지 고민해 본적이 있었습니다!!
    저는 생각도 못한 사진이에요~^^ 유타배님이 특별한분이 맞습니다 ^^
  • 유타배씨 2017.02.15 12:06 글쓴이

    판도라 님에게 달린 댓글

    마지막에 바람불어 쓰러지지 않았다면 그리 재미있는 시리즈가 되지 않았겠죠? 재수가 좋았을 뿐입니다.
    그런데 맨날 멀쩡하던것이 쓰려졌을때는 좀 슬픈느낌이었어요.
  • JICHOON 2017.02.15 11:28
    유타배씨님은 야외 재래식 화장실에 각별한 애정이 있으신 것 같습니다. 덕분에 저도...
    시간을 두고 오랫동안 찍어온 피사체에는 왠지모르게 더 각별한 느낌을 갖게되는 것 같아요.
  • 유타배씨 2017.02.15 12:13 글쓴이 Files첨부 (1)

    JICHOON 님에게 달린 댓글

    말씀듣고 보니 야외화장실 사진을 많이 찍었네요.  별의별것을 다 찍고다니네요, 참..
    지춘님도 경험이 있으신 모양이군요.  말씀대로 오래동안 같은 피사체를 찍으니 알게모르게 정(?)이 가나봅니다.

    이곳은 글자그대로 뒷간.  미국의 옛 뒷간은 이렇게 생겼네요.  저기에 앉느니 우리대로 쭈그리고 앉는것이 더 위생적일것 같아요.  발이 져려서 그렇지만...

    i-7FsfrRk-M.jpg



  • Shaun 2017.02.15 15:01
    그걸 왜 찍어?

    저기 있으니깐 ㅎㅎ
  • Today 2017.02.15 16:05
    글을 읽고 나니 우리동네 설봉 저수지가 생각이 나네요
    ..정비하기 전에는 작은 웅덩이 같았는데 지금은 벗나무를 심어 제법 그럴듯 하게 변해 있어요 .
    매년 도자기 축제도 열리고 . 어느 노 사진 작가분이 기록삼아 저수지의 변하는 모습을 찍으시던데...
    저수지의 옛 모습이 그리워 지네요..ㅎㅎ
    사진 잘 봤어요..
  • 유타배씨 2017.02.16 04:56 글쓴이

    Today 님에게 달린 댓글

    함께 이야기 나누워 주셔서 감사합니다.
  • 아누나끼 2017.02.18 07:11
    사우디 갔을 때 파키스탄 사람들이 들어갔던 곳에 들어가면 변기좌석 위에 신발자국이 선명했던 기억이 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