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천히 걸으면서
봄의 기지개를 듣고 보는 것은
두고두고 즐거운 일.
헛간을 경회루 쯤으로
생각하고 바라보는 맛이란
온 몸으로
아침 햇살아래
기지개를 켜는
한 그루 나무에게
자유를 주다.
조회 수 104 추천 수 1 댓글 7
| License Type | 사용불허 라이센스 |
|---|
-
두번째 사진 연초록 나뭇 잎 사이로 전개되는 파란 하늘이 아름다운 사진 멋지게 보았습니다
-
파랑새 님에게 달린 댓글
바람에 자꾸 흔들흔들하니
한참을 서성이었습니다.
그래도 너무 귀엽고
이뻐서 기다림이 즐거웠습니다. -
특히 두번째 사진 ㅊㅊ
-
Today 님에게 달린 댓글
Merci ~~~ -
저는 세번째 사진에 하늘과 헛간을 빛을 머금고 꾸며주는 나무잎이 무척 인상깊게 보입니다.
-
JICHOON 님에게 달린 댓글
저도 세번째 사진이 가장 좋았읍니다. 말씀대로 황금이파리가 어두운 헛간을 바탕으로 반짝거리것이요. -
JICHOON 님에게 달린 댓글
전 뜬금없이 경회루로 보이고요.
Category
- Long Exposure(38)
- Street Photography(467)
- Astrophotography(95)
- Aerial photography(5)
- Infrared photography(11)
- Black & White(56)
- 사람/인물(1725)
- 나무/식물(1226)
- 동물(795)
- 자연/풍경(4026)
- 문화/예술(376)
- 아사동출사(489)
- 미국(432)
- 생활(2071)
- 사회(74)
- 여행(447)
- 이벤트/행사(262)
- 건축/시설물(457)
- 교통/길(98)
- 비지니스/산업(7)
- 소재/배경(181)
- 스포츠/레져(74)
- 한국/전통(44)
- 오브젝트(173)
- 음식/농산물(50)
- 종교(32)
- 주택/인테리어(28)
- 지역/국가(11)
- 컨셉이미지(83)
- 감성사진(143)
- 과제사진(519)
- 기타(46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