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까이하기엔 너무 먼 당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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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떻게 이런순간을 잡으시는지. ~~~ 유타배님 사진을 보면 참 재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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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onriver 님에게 달린 댓글
재미있으셨다니 저도 즐겁습니다. -
남자가 갑자기 똑바로 쳐다봤어야 ...헉...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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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마사 님에게 달린 댓글
똑바로 보았으면 사진 망쳤을지도 모르는데... 제게 심통좀 부리지 말아주세요. -
절묘한 순간을 잘 포착하셨습니다. 쓰레기통 위치도 좋고, 제목/구성도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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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천 님에게 달린 댓글
감사합니다, 저는 지금에야 쓰레기통이 보입니다. -
둘에 사이는 저기 보이는 쓰레기통안으로 버려졌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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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도 자신의 구역이 있지요~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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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sse 님에게 달린 댓글
"소변금지" -
ㅋㅋㅋ. 묘한 운명... 스칠듯 하면서도 전혀 다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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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보기에도 서로의 구역을 지키고 있는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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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eepbusy 님에게 달린 댓글
"가위" -
10년후 같은날 그곳 계단앞에서 만나기로 그 둘은약속했다.....한편의 소설을 머리속에 쓰게 만드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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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ICHOON 님에게 달린 댓글
1년도 아니고 10년이나요? 요즘같으면 일주일이라도 그 약속을 지킬라나 몰라요. -
오늘 우리들의 모습을 보는 듯합니다. 혼자서 모두... 옆도 뒤도 안돌아보는 .... 작품 잘 감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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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休) 님에게 달린 댓글
말씀감사합니다. 혼자는 좋을때도 있고, 진절나게 싫을때도 있고... -
미국적 생활의 단면이 보이는 사진이네요. 머리 벗어진 친구의 생각이 깊어보이는 군요.
"오늘 저녁엔 뭘 어디서 누구랑 먹나?" 뭐 이런 심각한? -
참 아이디여도 좋으시고 순발력도 좋으시고 배짱도 좋으시고.... 부럽습니다.
ㅊㅊ 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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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공간의 두 사람... 공통 분모들도 가질수 있는걸 느끼게 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