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에 사진찍기에는 묘지만큼 좋은곳이 없습니다..
조용하죠...시원하죠..




여름에 사진찍기에는 묘지만큼 좋은곳이 없습니다..
조용하죠...시원하죠..




high key tone 사진들이 저에게는 묘지의 쓸쓸함을 느끼게 합니다.
Marietta City & Confederate Cemetery군요. 저 곳에 있는 "Lady in Black"이라는 상이 상당히 잘 알려져 있지요.
마지막 사진에 나오는 동상과 Lady in Black 때문에 요즘 저를 무척 고민(?)하고 있었는데요 이 곳에서 보니까 참 반갑네요.
슬리 님에게 달린 댓글
Marietta 시민들끼리만 한번 Marietta 출사 해볼까요??
서마사 님에게 달린 댓글
"콜"입니다. 평일 오후 6시 이전만 빼고 언제든 가능합니다.^^
묘지를 배회하는 것을 즐기시는 서마사님.... 웬지 서.마.사.라는 아이디에서도 스푸키함이 느껴지옵니다. 서슬퍼런 마귀 사냥군...
죽음이라는 것을 연상하면 늘 진지한 생각을 하게 합니다.
왠지 정겨운(?) 풍경~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