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03.21 18:11

오리 1

조회 수 250 추천 수 6 댓글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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잊을만 하면 또 올라오는 반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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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28'

Edwin 2019.03.21 18:23

오랜만에 괜찮은 총천연색이 올라 왔군요.

댓글
JICHOON 2019.03.22 06:30 글쓴이

Edwin 님에게 달린 댓글

이런... 제가 실수로 그만 컬러를 올렸습니다. :)

댓글
유타배씨 2019.03.21 19:20

별이 빛나는 밤에....
사진과 어울리는듯한 또 아닌듯한 미운오리새끼...
돌려돌리는 지춘님의 반영은 여전히 일품입니다.

댓글
JICHOON 2019.03.22 06:32 글쓴이

유타배씨 님에게 달린 댓글

반영돌리기는 원래 저의 전매특허인데 사람들이 사용료도 안내고 자꾸 돌리지 뭡니까.
판도라님은 그렇게 해서 추갤까지 가시던데 저한테 떡뽁기 하나를 안사시더라구요.

댓글
에디타 2019.03.22 01:34

나무가 저편에서 떨고 있네요 .

봄을 온몸으로 기뻐 환영하는 듯 !

댓글
JICHOON 2019.03.22 06:34 글쓴이

에디타 님에게 달린 댓글

오리도 잘 보면 떨고 있어요.

댓글
포토프랜드 2019.03.22 03:45

동화속에 나오는 한 컷의 그림같습니다. 이야기가 들리는듯한 장면이 정감이 느껴져서 좋습니다.
ㅊㅊ!

댓글
JICHOON 2019.03.22 06:34 글쓴이

포토프랜드 님에게 달린 댓글

바로 고거였습니다. 오리가 등장하는 어떤 동화를 상상해봤어요.
제목도 '집 떠난 오리' 이렇게 해볼까 했지요.

댓글
수국꽃 2019.03.22 05:30

저 오리가 뭐라고 하고 가기에
나무들이 떨고 있나요?...ㅎㅎ
스토리가 있는듯한 사진이네요.

댓글
JICHOON 2019.03.22 06:35 글쓴이

수국꽃 님에게 달린 댓글

제 사진에 스토리 빠지면 시체입니다. (실은 병이라는...)

댓글
Matisse 2019.03.22 06:55

고흐 그림 느낌이..

댓글
JICHOON 2019.03.22 07:24 글쓴이

Matisse 님에게 달린 댓글

마티스 그림 느낌도 도전을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댓글
치즈 2019.03.22 10:27

좋네요.^^

댓글
JICHOON 2019.03.22 11:31 글쓴이

치즈 님에게 달린 댓글

좋다 하시니 감사!
치즈님도 짤방 사진 올리셔야할때가 점점 다가오고 있습니다. ;)
치즈님 시간 되실때 같이 출사를 좀 가야할텐데...
우리 날잡아 보아요.

댓글
치즈 2019.03.22 12:33

JICHOON 님에게 달린 댓글

지춘님께서 친히 날을 잡아 주신다면야.........

시간이 맞으면 좋을텐데요.

댓글
layla 2019.03.22 16:26

반영이 주는 몽환적인 분위기에 빠져 봅니다
ㅊㅊ~♡

댓글
JICHOON 2019.03.22 18:19 글쓴이 Files첨부 (1)
- • 190320_Perimeter_Pond_0785.jpg
layla 님에게 달린 댓글

이 녀석도 빠지겠더라구요.

댓글
청아 2019.03.22 17:19

마치 동화를 읽는 것처럼 무슨 이야기가 나올지 궁금해서 추천합니다.

댓글
JICHOON 2019.03.22 18:22 글쓴이

청아 님에게 달린 댓글

아! 저 동화얘기의 끝은 말씀드릴수 있어요.
'오리 왕자는 오래오래 행복하게 잘 살았답니다.'

댓글
stella_dayz 2019.03.22 17:33

정말 동화에 나오는 한장면 같아요 멋져요 ;D

댓글
JICHOON 2019.03.22 18:25 글쓴이

stella_dayz 님에게 달린 댓글

귀 얇은 저는 이러다 동화작가로 전향하겠습니다.
좋게 봐주시니 감사합니다. Stelladayz님도 왕자님 동화 사진 올려주세요

댓글
기억이란빈잔에 2019.03.24 09:35

ㅊㅊ 입니다~!
완전 매지컬하네요!!

댓글
JICHOON 2019.03.24 12:12 글쓴이

기억이란빈잔에 님에게 달린 댓글

감솨! 진짝 속아넘어가는 매직을 담을수 있도록 더 연습을 해보겠습니다.

댓글
max 2019.03.27 18:14

추갤로!!

댓글
JICHOON 2019.03.30 20:19 글쓴이

max 님에게 달린 댓글

좋게 봐주시니 감사합니다.
수고한 저 오리녀석에게 가서 먹이라도 한번 선물로 주고 와야겠습니다. ^^.

댓글
Matisse 2019.03.30 20:15

두번째 사진을 보니 그리이스 신화의 나르키소스와 이이솝 우화의 욕심 많은 개가 떠오릅니다.

댓글
JICHOON 2019.03.30 20:20 글쓴이

Matisse 님에게 달린 댓글

저랑 똑같은 생각을 하셨군요. 진짜로 제가 두번째 사진을 올리면서 나르시스라는 제목으로 올릴까 생각을 했었거든요.

댓글
Matisse 2019.03.31 11:34

JICHOON 님에게 달린 댓글

물 속을 들여다보는 모습이 나르키소스에 더 가깝네요. 먹이를 물고 있지도 않고.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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