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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틀란타 사진동호회

2019.07.14 20:43

어린농부

조회 수 276 추천 수 7 댓글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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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hot Location 바간(미얀마)
License Type 사용불허 라이센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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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JICHOON 2019.07.15 04:55
    브라우스 입고 농사를 한다... 이분들 문화에서는 브라우스가 그다지 격식있는 옷이 아닐수도 있고, 아니면 다양한 옷을 갖고 있지 않은 이 소녀의 형편일수도 있고... 사진을 보고 처음에 갖는 생각이 이런 류인 제 모습에 불쌍함을 느끼게 됩니다. 그저 아름답고 부모를 돕는 착한 소녀의 사진으로 봐야하는데 말이죠. 급반성을 하고나니 물주는 소녀의 모습이 정말아름답게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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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eepbusy 2019.07.15 06:17
    많은 생각을 하게 해주는 사진과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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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난나 2019.07.15 07:52
    뭔가 공존하는 느낌입니다. 좋습니다. ㅊㅊ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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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에디타 2019.07.15 13:04
    앞으로도 이쁘게 자라 날 소녀로 보입니다.
    브라우스도 , 치마도 아주 잘 어울리는 . . .

    이런 인물 사진은 썩 마음에 듭니다 !!!

    @
  • profile
    Steve 2019.07.15 15:16
    순진한 얼굴, 집중하는 모습...
    참 귀한 순간들을 담으셨습니다.
    즐감하고 ㅊㅊ 합니다.
  • profile
    유타배씨 2019.07.15 16:54
    명동의 미장원에서 자른머리는 아니지만, 비비크림의 피부도 아니지만, 샤넬의 명품옷도 아니것만 어께에 감추어진 굳은살의 아름다움은 감추어질수가 없군요.
    오후햇살과 더불어 진흙안의 진주를 보여주시는군요. 멋지네요.
  • 똘래랑스 2019.07.16 10:13 글쓴이
    감사 합니다
  • profile
    유타배씨 2025.06.30 17:12

    똘래랑스 님에게 달린 댓글

    또 보아도, 정말 훌륭한 사진입니다.
  • profile
    기억이란빈잔에 2019.07.16 18:01
    좋은 포착입니다~
  • Fisherman 2020.10.13 04:21
    눈길을 멈추게 하는 사진입니다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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