뿔은 공격하라고 있는것일텐데 좋은 손잡이가 되어버렸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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뿔은 공격하라고 있는것일텐데 좋은 손잡이가 되어버렸네요.

행복한사진사 님에게 달린 댓글
포타그 님에게 달린 댓글
max 님에게 달린 댓글
유타에 사는 감독님에게만 이런 재밌는 순간이 앞에 놓인다는 말이죠 ?
잡아끄는 사람이나 브레이크 거는 염소나 서로의 강도가 만만치 않네요.
우리가 살아가는 관계도 그렇지 않을까요 .
저항하는 것 , 참아주는 것 ---- 서로가 마찬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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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디타 님에게 달린 댓글
난나 님에게 달린 댓글
유타배씨님의 사진을 보니 갑자기 다큐멘터리에서 봤던 에마가 생각이 났습니다. 도살장에 끌려간다고 생각하면서 눈물을 흘리는 소...
위의 영상은 아주 짧은 버전이지만 오리지날 버전도 볼만합니다. 생각을 많이하게 만들어준 다튜입니다.
동물들도 감정이 있고 생각이 있는 것 같습니다. 그저 수퍼에서 보면 고기인데 에마 타큐를 보고 몇칠간 고기를 못먹었었네요... 그런데 지금은 다시 잘먹습니다.
염소도 자기의 마지막이라고 생각하고 열심히 저항하는 듯 싶습니다.
자기의 무기가 자기의 아길러스가 될줄이야...
갑자기 미국은 총 때문에 잘살고 총 때문에 망할거라는 이야기가 생각납니다.
뿔 때문에 잘나갔지만 뿔 때문에 끌려가네요...
생각을 많이하게 해주는 재밋는 사진 ㅊㅊ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