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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틀란타 사진동호회

2020.02.23 06:04

모래그림

조회 수 396 추천 수 6 댓글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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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hot Location 영종도
License Type 사용불허 라이센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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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행복한사진사 2020.02.23 07:54
    질문이 있습니다! 사진인가요 아니면 그림을 찍으신 것인가요? 처음에는 멀티익스포져인가 하다가 장노출인가 하다 노출 정보를 보니 아니더라고요. 정말 신기하게 담으신 사진입니다. 궁금해서 질문합니다. 감사합니다
  • 1004 2020.02.23 09:15 글쓴이

    행복한사진사 님에게 달린 댓글

    갯벌 공사장 에서 생긴 이미지 입니다
    검고 흰 점들은 부유물이며 물이 찼다가 빠지면서 생깁니다
    아래쪽 부분이 물이 흐르는 부분이며 나무 가지처럼 생긴 부분 역시 물이 빠진 이미지를
    포토샾에서 반전을 시킨 것 입니다
    이미지의 실제 크기는 30cm x30cm 정도 입니다
    마치 숲이 연상되어서 한동안 담았던 이미지입니다
    몇 장 더 올리겠습니다
  • profile
    행복한사진사 2020.02.23 10:10

    1004 님에게 달린 댓글

    아, 그렇군요. 대단합니다! ㅊㅊ합니다!!!
  • profile
    포타그 2020.02.23 10:14
    오우.... ㅊㅊ...
  • 1004 2020.02.23 10:18 글쓴이

    포타그 님에게 달린 댓글

    감사합니다.자연의 무늬는 신기합니다.
  • profile
    Overlander 2020.02.23 11:40

    제가 얼마전 이 사진을 보고 조만간 뻘에 가서 한번 시도해 보려고 했습니다. 아이디어를 주신 1004님께 감사... ^^. 물론 ㅊㅊ도 함께..

  • profile
    Chungwoo 2020.02.23 13:39

    Overlander 님에게 달린 댓글

    이 것 비슷한 것
    캘리포니아 흰 모래와 검은 모래 해변에 가시면 볼 수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 profile
    기억이란빈잔에 2020.02.24 03:44
    오 아이디어에 ㅊㅊ합니다~
  • 1004 2020.02.24 14:39 글쓴이

    기억이란빈잔에 님에게 달린 댓글

    사진은 끊임없는 관찰과 누군가 매의 눈으로 살펴야한다구...ㅎ ㅎ
  • profile
    포토프랜드 2020.02.24 05:02
    별 밤 아래 숲속을 담으신것 같습니다. 멋집니다!
  • 1004 2020.02.24 15:54 글쓴이

    포토프랜드 님에게 달린 댓글

    감사합니다
  • profile
    에디타 2020.02.24 09:36

    누군가는 이 작품을 보고
    부조를 , 유화를 , 판화를 시도해 볼 수 있겠네요.

    역시 자연이 가진 자연스러움의 수준을 사람이
    흉내내는 데에는 한계가 있겠다는 생각에 이르릅니다.

    한층 더 자연스러움으로 가는 길목에 이런 시도들이
    도움이 되셨기를 ~~!


    @

  • 1004 2020.02.24 16:04 글쓴이

    에디타 님에게 달린 댓글

    도움주셔서 감사합니다
    앞으로 많은 관찰로 창의적인 사진을....
  • profile
    max 2020.02.24 13:18
    예술입니다. 추갤에 잘 맞는 사진입니다.
  • 1004 2020.02.24 14:37 글쓴이

    max 님에게 달린 댓글

    감사드립니다
  • profile
    판도라 2020.02.24 17:15
    그림만 같은 사진에 정말 감탄합니다 ~
    하얀 부유물이라고 말씀하신 나무의 밑 부분은 심지어 부조같은 느낌이 듭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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