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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틀란타 사진동호회

2021.01.12 05:37

동심

조회 수 459 추천 수 6 댓글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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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마사 2021.01.12 06:54

    gr의 강한 흑백은 그 거칠한 느낌때문에 임팩이 강한 사진이 나오는데..
    역시 GR 사용하는 유저들은 항상 감성이 풍부하고, 심성이 착하고, 깊고 풍성한 인성을 갖고 있다는것을 확인하는 사진입니다.

    지알 사진은 추천이죠.

  • profile
    포토프랜드 2021.01.13 06:02 글쓴이

    서마사 님에게 달린 댓글

    ㅎㅎㅎ 저도 위에 열거하신 비슷한분 아사동에서 알고있어요! ㅋㅋ
    감사합니다
  • profile
    pookie 2021.01.13 05:51
    아이의 역동적인 모습이 잘 포착되었네요.
    달려가는 방향, 공간의 여유가 아쉬움으로 조금 남아 있지만 말입니다...
    좋은 작품에 잠시 머물다 갑니다.
  • profile
    포토프랜드 2021.01.13 06:07 글쓴이

    pookie 님에게 달린 댓글

    오랜만에 푸키님 댓글 반갑습니다.
    뛰어놀고 싶은 아이들이 갈데가 없어진 요즘 세상을 표현하기 위해 잡은 구도라서 좀 답답함이 느껴지시죠??
    생각을 진지하게 나눠주셔서 진심 감사드립니다.
  • Fisherman 2021.01.13 06:18

    포토프랜드 님에게 달린 댓글

    설명을 들으니 작가의 의도가 이해가 갑니다. ㅊㅊ
  • profile
    포토프랜드 2021.01.13 06:41 글쓴이

    Fisherman 님에게 달린 댓글

    제가 사진에 글로 보조 설명하기를 좋아하지 않는 편인데 아주 가끔은 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ㅎㅎ
    감사합니다.
  • profile
    JICHOON 2021.01.13 06:36
    평온한 바다를 향해 앉아서 쉬고 있는 어른과 태양을 향해 달려가는 아이의 모습이 대조적이라서 느낌이 색다르게 다가오네요.
  • profile
    포토프랜드 2021.01.13 06:42 글쓴이

    JICHOON 님에게 달린 댓글

    디테일한 시선에 감사합니다.
  • profile
    Pluto 2021.01.13 09:18
    꿈속의 어느 한장면 같네요...이 시국에 바다에라도 갈수있으면 좋겠는데 말이죠....
    틀을 깨는 멋진구도에 ㅊㅊ 드립니다.
  • profile
    포토프랜드 2021.01.13 11:06 글쓴이

    Pluto 님에게 달린 댓글

    멋지게 봐주시는 pluto님께 감사드립니다.
  • profile
    keepbusy 2021.01.14 05:42
    Comanche Moon 소설 마지막 부분에 Buffalo Hump, great Comanche war chief가
    나이가 들어서 죽음을 맞이하러 Black rock에 가는 부분에서
    젊은 시절에는 역동적인 것이 좋았지만, 세월이 흘러 나이가 들고 보니
    오늘과 내일이 다르지 않은 정적인 자연과 삶이 그립고 좋다는 내용이 있는데..

    이 사진을 보면서 어른의 정적인 그리움과 , 아이는 동적인 즐거움이 아주 잘
    표현되었다는 생각이 듭니다..

    ㅊㅊ....
  • profile
    포토프랜드 2021.01.14 11:44 글쓴이

    keepbusy 님에게 달린 댓글

    사진을 이렇게나 진지하게 봐주셔서 감동 입니다.
    킵비지님께 소설 내용 들어보니 저는 확실히 나이든 쪽이 맞네요! ㅎㅎ
    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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