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05.30 2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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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수 280 추천 수 6 댓글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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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18'

tornado 2021.05.30 21:14

어디에서 순간 포착을 하셨는지? 살아있는 생물도감입니다

댓글
JICHOON 2021.05.31 14:05 글쓴이

tornado 님에게 달린 댓글

집앞 화단관리하다가 발견하여 포로로 잡아 열심히 모델로 중노동을 시켰습니다.

댓글
파랑새 2021.05.31 02:39

처음 보는 특이한 멋진 사진 ㅊㅊ 드립니다

댓글
JICHOON 2021.05.31 14:07 글쓴이

파랑새 님에게 달린 댓글

집으로 데려와서 라이트박스에 놓고 사진을 찍었거든요.
좀 징그러워 보일수도 있는 그다지 이쁘지도 않은 사진인데 추천까지 해주시다니 감사합니다.

댓글
max 2021.05.31 06:12

유리창을 오르는 녀석을 잡으셨군요. 저도 비슷한 경험이 있었는데 비오는 밤중이라 사진이 으시시합니다. 동물들과 교감을 하시나 모델들의 호응이 뛰어납니다.

댓글
JICHOON 2021.05.31 14:09 글쓴이

max 님에게 달린 댓글

네. 라이트박스에 유리벽을 세우고 찍어주었지요.
아들딸들이 그만 괴롭히라고 하도 성화를 부려서 바로 풀어주었습니다.

댓글
Today 2021.05.31 08:43

하늘을 나는 청개구리~~ 귀엽네요 배 부분 디테일도 좋구요..

댓글
JICHOON 2021.05.31 14:13 글쓴이 Files첨부 (2)
- • 210530_GrayTreefrog_13967.jpg
- • 210530_GrayTreefrog_13976.jpg
Today 님에게 달린 댓글

사실은 Gray Treefrog라는 녀석이였는데요. 청개구리는 아니여도 귀엽더라구요.

그래서 이렇게 사진찍으며 놀아주었습니다.

댓글
Today 2021.05.31 15:47

협조를 무지 잘하네요!! 말귀를 알아듣는듯 해요.. 귀엽 ㅎ

댓글
hvirus 2021.05.31 18:34

약간 못생긴 왕눈이 같아요.ㅋㅋㅋ
손과 발의 특징이 살아 있습니다.

댓글
JICHOON 2021.06.01 08:36 글쓴이

hvirus 님에게 달린 댓글

손가락 잘 펴졌을때를 기다리느라고 쪼그려 앉아있다보니 갑자기 내가 개구리와 다른 것이 무엇인가하는 혼란이 찾아왔었습니다.

댓글
hvirus 2021.06.01 11:18

JICHOON 님에게 달린 댓글

에구...사진이 뭔지...ㅋㅋㅋ

댓글
Edwin 2021.06.01 05:04

동식물 학대라는 소린 둘어 봤어도
파충류 학대라는 소린 못 들어 봤습니다.^^
그 열정적인 추구에 ㅊㅊ 드립니다.

댓글
JICHOON 2021.06.01 08:42 글쓴이

Edwin 님에게 달린 댓글

감사합니다.
저희 마당에 무단 침입을 해서 보안 상 조사를 좀 하고 돌려보내줬습니다.
아... 어떤 분들은 세기의 명작을 감상하러 가서 사진을 찍는데 나는 개구리나 집에서 찍고 있다니....
흑흑....

댓글
Steve 2021.06.02 05:12

흔하게 볼수있는 개구리 등은 미끄러워 보이지만 배쪽은 닭살 비슷한 개구리살(?) 이네요...
개구리가 모델하느라 수고했네요.
멋진 조명으로 찍어주신 지춘님도 수고하시고요...^^

댓글
JICHOON 2021.06.02 14:53 글쓴이

Steve 님에게 달린 댓글

코로나 덕분에 혼자놀기의 달인이 되었습니다.
지금까지 저의 라이트박스로 모셔본 분들이 나비, 사마귀, 고양이, 도마뱀, 반딧불이, 두꺼비, 개구리......

댓글
Pluto 2021.06.02 19:18

디테일이 살아있는 사진입니다. 파리라도 잡아서 주시고 풀어주시지 그러셨어요.

반딧불 사진도 찍으셨다니 기대되네요. ㅊㅊ 드립니다.

댓글
JICHOON 2021.06.03 03:38 글쓴이

Pluto 님에게 달린 댓글

감솨!
가뜩이니 가만히 있지 않아서 찍느라 고생했는데 파리까지 넣어주면 저 녀석이 협조를 했겠습니까.
가만있자..... 파리? 다음에는 파리도 시도해 봐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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