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06.27 13:32

기싸움

조회 수 354 추천 수 8 댓글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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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hot Location	Harris Dam, AL
License Type	사용불허 라이센스

어제

Devil's Den Fall 사진 찍으러 가다가 댐 근처에서 재수 좋게 발견한 독수리 둥지입니다.

삼각대를 세우는 순간 둥지에서는 암놈이

숫놈은 주변에서 하늘을 빙빙돌면서 극도의 경계를 하네요.

둥지를 날아 오를때까지 한참을 기다렸는데

마침 고공으로 날아 올라 나뭇가지를 물고 왔습니다

아마도 새끼를 더 보호하려고 시선을 가리기 위해 둥지 보완을 하는 듯한 생각을 했습니다

Who's tornado

8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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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18'

Today 2021.06.27 14:43

날개가 맹수의 얼굴같아요!! 멋있네요!! 어려운 장면 순간포착 !!
ㅊㅊ

댓글
tornado 2021.06.27 23:03 글쓴이

Today 님에게 달린 댓글

운이 좋아던가 봅니다 감사합니다

댓글
JICHOON 2021.06.27 16:03

독수리를 떠올리면 잔인할것만 같은 느낌을 갖게 되는데 이렇게 둥지를 만드는 것을 보면 영락없는 행복한 가정입니다.
이런 멋진 순간을 놓치지 않으시고 차를 세우신 토네이도님의 그 열정도 대단하십니다.

댓글
tornado 2021.06.27 23:05 글쓴이

JICHOON 님에게 달린 댓글

비교할 순 없지만 누구나 지 새끼 보호 본능은 있는것 같습니다.
어느 사진작가가 아일랜드에서 사진 촬영중 새가 덮쳤다고 했는데 혹시나 나를 해하지 않을까? 하는 상상도 해 보았습니다

댓글
데니별 2021.06.27 16:53

멋있네요!!

댓글
tornado 2021.06.27 23:05 글쓴이

데니별 님에게 달린 댓글

감사합니다 대니님

댓글
Pluto 2021.06.27 21:09

멋진 독수리..특히 4번째 사진이 멋지네요! ㅊㅊ 드립니다.

댓글
tornado 2021.06.27 23:06 글쓴이

Pluto 님에게 달린 댓글

다른 새들은 입으로 집을 지을 나무를 물어오는데 왜 독수리는 발로 재료를 나르는지? 처음보았습니다
감사합니다

댓글
파랑새 2021.06.28 02:49

밑에서 두번째 물수리 사진 ㅊㅊ드리면서 가장 힘드는 시간대에 수고 하쎴습니다

댓글
tornado 2021.06.28 16:46 글쓴이

파랑새 님에게 달린 댓글

사실 4번째 사진은 잔뜩 저를 노려보고 있어 좀 섬뜻한 느낌을 받았습니다.
혹시 공격 할까봐.... 감사합니다

댓글
포타그 2021.06.28 04:47

진짜 보기힘든 장면을 멋있게 포착하셨내요..^^

댓글
tornado 2021.06.28 16:46 글쓴이

포타그 님에게 달린 댓글

둥지가 있어 기다리니 독수리가 날아 오르고 다시 돌아오고를 반복했지요 감사합니다

댓글
난나 2021.06.28 06:28

멋진 장면입니다. ㅊㅊ

댓글
tornado 2021.06.28 16:47 글쓴이

난나 님에게 달린 댓글

난나님 감사합니다. 좋은 작품 많이 올려 주세요

댓글
max 2021.06.28 09:47

멋지고 귀한 사진 늦게나마 추천드립니다.

댓글
tornado 2021.06.28 16:47 글쓴이

max 님에게 달린 댓글

칭찬은 먼저해도 나중에 해도 기분이 좋네요 감사합니다

댓글
Steve 2021.06.29 18:04

우와, 독수리 멋지게 담으셨습니다!

댓글
행복한사진사 2021.07.01 19:09

아사동에서 파랑새님을 이어서 2번째 조류작가님이 나왔네요^^ 멋집니다! 늦었지만 ㅊㅊ!!!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