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10.19 21:05

시선의 거리 (부제: Silent Distance)

치즈

조회 수 47 추천 수 6 댓글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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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hot Location	Jones Bridge Park
License Type	사용불허 라이센스

말 할 수 없는 긴 시선의 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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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18'

keester 2025.10.19 21:49

뭔가 한가롭고 여유스로운 사진인 기분 입니다...

댓글
치즈 2025.10.20 19:41 글쓴이

keester 님에게 달린 댓글

여기 가면 그런 여유를 많이 느끼는 것 같습니다. 요즘 날씨도 좋고 바람도 시원해서요.

댓글
마수걸이 2025.10.19 23:53

두번째 사진 너무 좋은데요? ㅎ

댓글
치즈 2025.10.20 19:42 글쓴이

마수걸이 님에게 달린 댓글

저도 두번째류의 사진을 좋아라 합니다. 이런 사진은 니콘이 좋은데 넘어 오실래요?^^

댓글
PapaBear 2025.10.20 08:08

여유있는 휴식의 시간이 느껴 지네요.

댓글
치즈 2025.10.20 19:42 글쓴이

PapaBear 님에게 달린 댓글

모두 다 휴식하러 찾아가는 곳인 듯 싶네요.

댓글
포타그 2025.10.20 16:36

여기가 어딘지 가보고 싶네요.. 두번째 사진 물에 비친 햇살..멋있습니다. ^^

댓글
치즈 2025.10.20 19:43 글쓴이

포타그 님에게 달린 댓글

Jones Bridge Park 입니다.
참고로 첫번째 사진은 70mm, 같은 자리에서 두번째 사진은 600mm로 촬영했습니다.
아마 최대 개방에서 주는 보케가 포타그님 눈에 예쁘게 보였나 봅니다.

댓글
아날로그 2025.10.20 16:50

윤슬과 피사체를 둘러싼 햇살이 너무 이쁘네요!

댓글
치즈 2025.10.20 19:44 글쓴이

아날로그 님에게 달린 댓글

네.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저도 피사체 주면 lim light을 좋아라 해요. 이제 계절이 점점 바뀌면서 해가 낮아지면 접할 기회가 더 많아지겠죠?^^

댓글
포토프랜드 2025.10.20 18:33

너무 다른 시선의 거리가 두 사진에서 너무 잘 느껴지네요. 그치만 치즈님의 시선이 제일 멋진것 같아요.^^

댓글
치즈 2025.10.20 19:45 글쓴이

포토프랜드 님에게 달린 댓글

사물을 바라보는 포프님의 시선이야 말로 따라갈 자가 없는 명불허전이죠.^^ 좋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댓글
Shalom 2025.10.22 23:50

흑백이면서도 자연의 거친 표면을 잘 표현된 첫번째 사진 넘...좋아요~
첫번째 사진은 보는이에 따라서 많은 의미가 해석될 가능성이 있는 사진이라 참 좋네요^^

댓글
치즈 2025.10.23 23:04 글쓴이

Shalom 님에게 달린 댓글

사진을 볼 때 왠지 흑백 변환하고 싶은 사진들이 가끔 있네요. 첫번째 사진이 제게는 그런 사진이었습니다.
좋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댓글
은댕 2025.10.23 23:29

크으… 엄지척, 추천추천

댓글
치즈 2025.10.23 23:35 글쓴이

은댕 님에게 달린 댓글

감솨! 감솨! 쌩유 고자이마스!!

댓글
왕눈이 2025.10.29 15:47

쓱 볼때는 두 번째 사진이 제 마음에 들었는데 제목을 다시 보고 찬찬히 살펴보니 첫 번째 사진이 제게 더 많은 이야기를 던져주는것 같습니다. 사람과 사람, 사람과 새들, 물, 바위, 나무 그리고 하늘..

댓글
치즈 2025.10.29 19:37 글쓴이

왕눈이 님에게 달린 댓글

요즘은 왕눈이님 사진을 따라 사진 속에 대조를 많이 넣어보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흑백과 칼라로, 광각과 망원으로, 간격의 원근으로, 혼자와 커플로.....
말씀하신 많은 이야기들을 첫번째 사진으로도 느끼셨다면 제 의도가 성공한 것 같아 흐뭇합니다.
댓굴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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