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 꼬마가 딸기밭에서 서로 마주 보았다
무슨말이 오고 갔는지 아니면 어떤 눈빛이 오고 갔는지 알길은 없지만.....
추측하건데 한녀석이 " 오늘 딸기밭은 내가 접수 한다"
그러자 또 다른 녀석이 말했다 " 말이야~? 방구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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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hot Location | McDonough, GA |
|---|---|
| License Type | 사용불허 라이센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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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가의 눈이 번쩍이는 순간을 잘 담아 오셨습니다 ㅊㅊ드립니다 -
나름 이녀석들 텐션이 대단합니다. 분위기가 거의 케이지 파이터 눈빛이네요.
앵글이 만들어낸 딸기밭 속 아이들의 이야기 풍경... 출연진들이 평범한 아이들인데도 이상하게 잔상이 오래남습니다. -
공트 넘 잼나네요 ㅎㅎ 말이야 방구야
광각으로 밑에서 찍으니
마치 진격의 거인 같이 나오는군오 -
마치 파노라마를 보는 것 같습니다.
하늘도 멋지구요 -
눈길을 사로잡는 사진 너무 좋은데요! -
전쟁터에서의 비둘기를 연상시키네요.
두 녀석들의 눈싸음에서 아랑곳하지 않고 자기자랑을 하는 듯한 딸기모습들.
초광각으로 구름까지 덤으로 배경을 빛네주네요.
라이라님 또 한건 거뜬히 해치우셨읍니다. -
ㅎㅎㅎ 과연 딸기밭은 누가 접수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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넘 멋지내요.... 아이들의 진지함이 사진에 담겨서 딸기처럼 맛난모습 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