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음꽃

보케도 이쁘고
빛갈림도 이쁘고
믈방을 분리되는 순간도 대단합니다
'쭈구리고 앉아서' 수고 많이 하신 결과가 대단히 좋으십니다

얼마나 고생하셨을까
얼마나 신경 쓰셨을까
얼마나 많은 연사를 갈기셨을까
눈에 훤라게 보입니다 ^^

작은 얼음 한방울에서도 이런작품이 만드실수 있는것이 그저 신기할 따름입니다.

와우.. 멋있습니다 ^^

시도 했다가 손가락 시려서 걍 들어온 저는 'ㅊㅊ'만 누르고 갑니다.

저와 비슷한 생각을 하셨군요. 전 오래 있지 못해 몇장찍고 바로 실내로 들어왔는데 물방울 사진 보니 꽤 인내심이 느껴집니다. 떨어지는 물방울 확대해 보면 킵비지님 보이지 않을까 싶군요. 올해 자주 뵈어요.

각 진 보케 방울과 빛갈림의 조화로움이 너무 멋지네요!
힘든 사진 찍으시느라 고생하셨습니다.

우와! 이런 절묘한 순간을 잡기위해 추위에 떠셨을 킵비지님을 떠올려봅니다.

멋져요^^ ㅊㅊ