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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틀란타 사진동호회

2025.06.06 18:00

siesta

조회 수 247 추천 수 6 댓글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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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oday 2025.06.06 18:08
    유스트되서 신경을 안쓰는듯 보여요. 닭 벼슬 너무 리얼하네요:)
  • profile
    유타배씨 2025.06.07 18:57 글쓴이

    Today 님에게 달린 댓글

    그렇게 보이네요, 너는 울어라, 나는 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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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eester 2025.06.06 19:09
    아침이면 가만이 않있을 하네요... 꼬기오...
  • profile
    유타배씨 2025.06.08 09:24 글쓴이

    keester 님에게 달린 댓글

    저녀석은 아침마다 소리를 질러 목이 쉬지나 않았는지 모르겠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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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ax 2025.06.06 19:12
    암시....두 닭들의 미래는 희비가 엇갈릴까요?
  • profile
    유타배씨 2025.06.07 19:01 글쓴이

    max 님에게 달린 댓글

    하하! 내일 지구가 멸망하더라도 난 오늘도 울어버릴테다. 미래는 영계백숙?
  • profile
    Steve 2025.06.07 06:48
    Natural alarm clock standing by.
    주인의 낮잠이 길어질수록 이 닭들의 생명도 연장이 될까하는 생각입니다...ㅎㅎ
    조용히 있는게 좋을것 같은데 본능을 억누루고 참을수 있을려나요...
    특히 앞에있는 닭은 소리지르기 일보직전같아 보입니다. 뒤에있는 닭은 조용히있으라고 눈치 주는것 같아보이기도 하구요.
    그 두 닭들 사이에서 주무시는 주인의 뒷모습.
    닭을 씻으려고 노란색 버켓도 준비가 된것 같아보이는데 말이죠...^^
    재밌는 장면입니다!
  • profile
    유타배씨 2025.06.08 09:23 글쓴이

    Steve 님에게 달린 댓글

    하하,스티브님 철학적으로 잘 나가시다가 결국 닭 목아지 비트는 이야기로 전개되었네요 ㅋㅋ.
    섬뜻한 재미의 단편영화 한 장면으로 말씀을 전개하셨읍니다. 감사감사!
  • profile
    Steve 2025.06.08 10:02

    유타배씨 님에게 달린 댓글

    유타배씨님의 일상을 담은 사진들은 저의 상상을 자극시키는 효과가 있는것 같습니다. ^^
    어릴적 시골에서 살때에 닭을 먹으려면 사진과 비슷한 부헠에서 닭의 목을 비틀면서의 시작이 기억에 남아있네요...ㅎㅎ
  • profile
    Edwin 2025.06.07 07:06

    재밋는 대비 사진입니다.
    앞 닭이 금방 울것 같아요.
    미소를 머금고 감상합니다.

    ㅊㅊ

  • profile
    유타배씨 2025.06.07 19:01 글쓴이

    Edwin 님에게 달린 댓글

    늘 재미있게 보아주셔서 감사드립니다.
  • profile
    tornado 2025.06.07 09:42
    우리는 비싼집에서 비싼 인테리어를 좋아하는데
    닭도 그런것 찾나요?
  • profile
    왕눈이 2025.06.07 11:03
    공존... 을 느낍니다.
  • profile
    유타배씨 2025.06.08 09:19 글쓴이

    왕눈이 님에게 달린 댓글

    말씀대로 인간들은 인간대로, 동물도 동물대로 서로 멋대로 하면서도 서로의지하고 도와가겠죠? 말씀감사합니다
  • profile
    포토프랜드 2025.06.09 12:13
    닭 하면 꼬끼오로 잠깨우는것이 연상되는데 뒤에 자고있는 사람과 같이 있으니 긴장감 마저 드네요. 시선을 사로잡는 사진 멋집니다. 뒤에 있는 닭과의 삼각구도도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 profile
    유타배씨 2025.06.09 18:01 글쓴이

    포토프랜드 님에게 달린 댓글

    전 이상하게도 저 닭이 주인을 지켜주는 수문장같은 느낌이 듭니다. 나를 목비틀어 죽일지언정 너를 지켜주마?? 괴변같아 조용히 있으려다 포토프렌드님이 평을해주시기에 말해봅니다. 감사합니다
  • profile
    행복한사진사 2025.06.09 18:10
    아저씨가 주무시는 파랑방은 꼭 앞쪽의 부엌과는 동떨어져 있는 편안한 곳처럼 보이는데
    앞쪽에 닭이 울기 일보직전 처럼 보이는 것이 긴장감을 200% 높여주네요.
    편안함과 불안함이 동시에 보는 이를 긴장 시키면서 빨려들게하는 너무도 멋진 작품입니다.

    언제 저를 제자로 받아주실껀가요? 받아주세요!!! ㅊㅊx 1,000,000개
  • profile
    JICHOON 2025.06.10 15:35

    아쒸... 정말 이런 사진을 어떻게 찍으시는건지....

    유타배씨님 사진에서 늘 발견하는 것은 '강렬한 대비', '유머' 그리고 '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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