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라나시를 떠나기위해서 기차역에갔어요
열차는 6시간 연착이 되었습니다
인도기차의 연착은 아주자연스러운것이라
여행할때는 시간을 충분히 갖고 해야지
그러지않으면 낭패를 볼수있어요
열차를 기다리며 어디론가 엄마와 떠나는
소년의 사진을 담을수 있었어요
사진을 찍고는 가방안에있던 간식을
소년에게 모두주었는데 주변사람들이 박수를
치고 환호를 해서 쑥스러웠습니다.
| Shot Location | 인도 바라나시 |
|---|---|
| License Type | 사용불허 라이센스 |
Who's 똘래
낚시보다 인터넷
어여쁘고 어여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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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강렬하네요. 똘래님만의 색깔이 뭍어나는 사진인 거 같네요.^^ ㅊㅊ -
소년의 순수한 눈망울에 똘래님의 따스한 모습 비춰어지는듯 하네요 ㅎㅎ -
간식에 박수를.. 긍휼한 마음에 박수를...ㅊㅊ..^^ -
똘레님을 뵌적은 없지만요...
똘레님의 글을볼때..사진을 볼때..여행 선택지를 볼때...마치 이 사진의 아이와 같이 순수하신분 같다는 생각이듭니다^^
아이의 눈망울을 통해 똘레님의 순수한 행동을 통해 잠시 순수하고 마음이 정화되는 시간속으로 들어가 봅니다~~
정모에서 한번 뵈면 좋을듯합니다~그러나 만나면 어색할수도 있어요^^
치즈님 처음뵙고 두번째 뵈었을때 얼굴 기억도 못하고 그래서 제가 실수한적이 있거든요 ㅠㅠㅠ
오시면 반갑게 맞이할게요^^ -
요즘은 어린아이들을 보면 우리가 사는 이유라는 생각이 듭니다. 좋은 사진 공유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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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fe magazine 을 보는 듯한 사진 입니다.... -
어.. 뭐죠.. 이 사진 보는데 마음이 찰나에 움찔하는.. 순수하고 깨끗한 아이의 눈망울과 그와 대비되는 녹슨 창살의 기차.. 그리고 간식을 모두 건내 준 똘래님의 따스함... 마음에 울림을 주는 사진과 사연이 좋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