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 폭풍이 몰려오든 지난 금요일 날….
목줄 풀린 강아지처럼 정신없이 맨해튼을 돌아다니다 브루클린 다리까지 돌아서 왔네요….
다리가 풀려서 예정된 센팍까지는 가지 못하고 내년을 기약해야 했습니다.
이제 더는 눈 폭풍이 없을 듯…
포근하고 행복한 봄날 맞이하시길 바랍니다.
우와~~ 사진들이 다 영화의 한장면 같아요!!! 추천!
스크롤을 계속 올렸다 내렷다
당장 뉴욕으로 이사가고 싶네요~ ㅎㅎ
그쪽으로 눈이 많이 왔다고 하던데..
사진으로 보니 아름다울 뿐입니다.
다 추천 깜입니다...말이 필요 없군요..여긴 눈만보면 부럽습니다.
올해는 그냥 지나가네요 조지아는....엄지 손가락 치켜 올려 드립니다...굿...
오랜만이시군요. 푸키님!
눈 때문에 뉴욕 주민들 좀 불편하셨을게 분명한데
요렇게 사진으로 감상하는 저희들의 눈은 즐겁기만..ㅋㅋ..
감사! 꾸벅!
항상 드는 생각이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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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wo thumbs up!!
참 잘했어요!!!!!!!
정말 대단한 열정 이십니다. 사진도 너무 멋집니다..
추천 꾹~~~
3번쨰 사진을 보는 순간 영화 Eternal sunshine of the spotless mind 가 떠올랐어요..겨울 바다로 갑자기 떠나가는 joel 의 장면이 떠올라서 오랜동안 바라보았습니다.
우와 사진 모두가 영화의 한장면 같습니다.
사진을 몇 번인가 보게 만드네요.
빨간 우산이 아주 인상적입니다.
푸키님. 사진 보면 늘 감상에 젖게 되는 듯 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