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에 있을때 홍대 비보이 공연장에 다녀왔답니다. 아는동생친구가 공연하는넘이라 초대를 받아다녀왔죠. 발레리나가 비보이를 사랑하게되어 발레 집어치우고 길거리춤을 배우기 시작하는 그런 내용이었읍니다. 입장료는 조금 비싸긴하지만 서너번은 다시 봐도 괜찮은 그런 재미있는 공연이었읍니다.
사랑하기때문에 가능한거겠죠??